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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시민 후기. 노스포.

최민식영화는 이제 믿고 거르면 될거같네요.
필모관리를 이렇게 못하는것도 재주임
송강호랑 투탑체제에서 자살골을 몇번을 넣는건지
이젠 연기조차 별로인느낌이에요. 

영화내용을 이야기하자면 선거와 정치가 얼마나 추잡하고 더러운지 보여줄생각으로 시나리오를 짠거같은데

진짜 단한번 단한장면도 개연성이없습니다. 

또 자기들은 진지하다고 브금 쫙 까는데 이게 설득력이 하나도없어요. 

주입식 감동과 주입식 웃음뿐 없어요. 영화 내내. 끝날때까지 자기들은 진지한척 영화 시작해서 

삼분부터 불켜질때까지 진짜 화가 나요. 

끝나기 이십분 전 부터는 눈감고있었습니다. 진짜. 

제평생 제일 재미없는영화였네요. 아니 화가나는영화였네요. 

평점은 0.1도 아까워요. 진짜 화났어요.

맛좋은 재료들 심지어 외국산 재료까지갖고와서 돼지에게 먹이고 싼똥을 오천원내고 두시간동안 관찰하는영화.

3개의 댓글

2017.04.26
믿고보는 민식이형이 었는ㄷㅔ..

아직도 신세계에서

'이럼 나가린데....' 가 잊혀지지 않는디..
0
2017.04.26
동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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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7
이번 민식이형 연기는 범죄와의전쟁 과 올드보이 그 어딘가를 맴돌았던거 같음
마지막 쌈싸먹는것도 왠지 올드보이 오마주처럼 느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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