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빙 예정이라고 하던데 아닌가?

더빙해주면 친구한테 찍먹하라 해야지

더빙쓰면 스토리 마음대로 짤 수 없고, 자본논리 들어가다보니 할생각 없는 거 같더라

일단 더빙이 시작부터 들어갔으면 모를까

한섭도 이미 런칭한지 2.5주년이 넘어서

기존유저들이 괴리감 많이 느낄듯

일단 나부터도 일본말 하던 우리 학생들이

갑자기 우리말로 나랑 소통한다 하면 되게 어색할듯

나도 풀 더빙 해주었으면 좋겠는데

개인적으로는 시간이 좀 걸릴거라고 생각함

블아가 넥슨 게임즈라고 넥슨 자회사에서 개발하는건데

여기가 최근에야 블아로 조금 벌었지만 회사 규모가 크다고 하기는 어려운 걸로 알고 있음

그래서 회사 입장상 블아로 돈 벌었다고 그거 다 블아에 재투자 할 수 있는 급은 아니라고 생각이 됨

그리고 블아 성우들이 꽤 단가가 세다고 들었는데, 그거 고려하면 1~2년 안에는 쉽지 않을거 같음

한다고 해도 1장, 1장 씩 순차적으로 할 거 같음

근데 진짜 블아는 돈 많이 벌고 뭐 하는게 없어 보이네

이건은 피카츄랑 김용하가 확실하게 선 그었음

대만 인터뷰에서 일본이나 글로벌 버전 풀더빙 계획은 없다고

히후미씬이나 최종장 일부더빙처럼 작가의 요청으로인한 더빙 외의 스토리 더빙은 없을것이라고 했음

차라리 신인성우를 좀 싸게 쓰면서 풀보이스가 낫지

타무라 유카리, 호리에 유이, 하나자와 카나 이런 사람들 가져다 쓰니 원...

직접 플레이할 때보다 비제이가 방송하면서 문장 읽어주는게 더 몰입감 좋을 때도 있더라

그 한국어 더빙까지는 바라지 않을테니 메인스토리 일어 더빙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