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요약 : 후~ 너넨 나처럼 하지마라

 

 

 

 

페코린느 5성 찍고나니, 쌓인 감정이 올라온다.

 

작년 수영복때 했으니까 게임한지 이제 1년이 되가는데

 

이제와서 페코린느 5성찍었다는건... 그냥 좆ㅂㅅ인거지

 

게다가 미식전은 슬슬 6성 준비해야하고... ㅅㅂ

 

심지어 13/14장비 파밍할시기에 아직도 저티어 하드 돌고있음

 

리마, 시노부, 에리코, 미미짱 등등 같은 캐릭이 아직도 5성이 아니거든

(추가로 전장도 해줘야하고, 급한대로 4성인데 껴준것도 있지만)

 

한 지역에서만 나오는 쿄우카짱(급한대로 4성에 전장명함)이라던가 이리야는 기약 없고 (그리고 저는 토모 없는 찐다...)

 

네네카에 여보 박아야되서 쓰지도 못하고, 근데 그 여보도 거의 없고...ㅅㅂ

 

 

솔직히 아무생각없이 하다가

 

이벤트맵이네? 하면서 스테 꼬라박고...

 

이상한거 아니 X같은거나 조각캐고(아키노 4성, 현재 조각 98개)... 여보도 썼... 아니다 아키노 붐은 온다! 그러니까 6성 패싱 하지 말라고 ㅅㅂ!

 

그러다가 올해 2월 부터 뭔가 느낌이 쎄한거야

 

클전하면 남들은 100만 넘는데,

 

처음에 돈지랄 핵 과금인가?라고 생각했거든 ㅋㅋㅋ

 

나는 20~30 만 나오면 많이 나오는거고...

 

스토리는 깰수가 없어 진행이 안되다가

 

그따가서 11랭 올릴 생각하고 스토리 겨우 밀고하다가

 

 

그러다가 올해 4월에 모 스트리머 영상보고

 

아ㅅㅂ 내가 그동안 정도 게임을 병신같이 했구나를 깨닫고

 

이때부터 부랴부랴 스토리 밀고

 

그동안 크리스짱, 무이미 3성으로 쓰다가

 

이때 여보 꼬라박아서 5성찍고

 

장비 파밍, 피스 파밍 등등 하니까
 

올해 4월에 와서야 11랭 댁구성이 되고...

 

 

그래도 여전히 아레나/프레나는

 

전투력이 문제가 아니고

 

캐릭이 육성이 안되니 올라갈 방법이 안보임

 

프레나 존버 기회는 날려먹었지

 

1찍튀는 개소리고 돌씹어도 100위안에 들어갈수나 있을지...

(현재 아레나 500위대, 프레나 1000위대)

 

 

이제 이 게임에 뉴비는 없겠지만

 

리세계 산거 조지지말고... 잘키우셈 주얼도 잘타먹고

 

지금 진짜 좆같고 후회 됨

 

진짜 크마무뉴 있으니까 게임 더한거거지 없었으면 리세계샀거나 게임 접었을꺼임

 

4월 이전에는 흥미위주로 봤었는데, 깨달음이 너무늦었음...

 

뭔가 알다보니 해야할것, 올라가는 느낌이 있는데

 

남들에 비해 뒤쳐진것들도 다 캐어 하면서 같이 하다보니

 

요즘 게임이 너무 빡세네, 할게 많아서 현타는 안오는데...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