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협동전 좋아했다
다른 사람들이랑 만나서 이모티콘으로 의사소통이라도 가능했다는게 맘에 들었음
지금은 솔직히 그냥 싱글 화분겜이지만
그때 협동전 있었을때는 싱글겜 느낌 거의 안났음
다들 귀찮고 자꾸 팅겨서 싫어했다지만 난 좋았다...
요즘 진짜 프리코네는 방구석에서 혼자 싱글겜 아저씨 느낌나서 흥미 떨어짐..
협동전 같은 것 까지는 안 바래도 아바타로 다른 사람들이랑 체팅이라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음
1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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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
ㄹㅇ ㅋㅋㅋㅋㅋ
Hyouka
나만 느끼나벼
사실 나에겐 인싸의 피가 흐르고 있는 건가... 큭큭...
남들과 어울리지 않으면 참지 못하는 인싸의 피가 들끓는군... 크ㅡㅋ크ㅡㅋㅋ..
좀비파우더
괴발개발
개무사
가끔 트롤하는사람있었음ㅋㅋ
Hyouka
레벨 낮아서 시간 끄는 것보다 케릭터 하나만 넣고 고렙한테 넘기는 풍습이 있었다더라
년째 재수중
그거 스킬쓰면 팅기는게 너무 그지같긴했음
멀티라서 게임하는 맛이 나긴 했는데...
Hyouka
나도 유버 누를때마다 솔직히 좀 쫄리긴 했음
나중에 왜 팅기는지 알고 유버 안썼는데 다른 사람이 자기 턴에 유버 막 쓰니까 겁나 쫄리드라 ㅋㅋㅋ
년째 방황중
늦게시작해서 늒네일때 그래도 최고의 조합으로 가서 내 라운드 못깨고 이모티콘누르고 하던 감성은 있었는데
튕기는게 좆같아서 사라진건가?
뒷짐진강아지
협동전이 뭐임??
년째 재수중
플레이어 2명이상 3명까지 각자 파티 1개씩 짜가지고 잡몹, 잡몹, 마지막 보스 잡는 실시간 멀티 던전 같은게 있었음
각각 맡은 몹을 잡을때 다른사람이나 자기가 유버를 쓸 수 있었는데 게임을 이상하게 만들어서 유버 쓸때마다 확률적으로 팅겼음
뒷짐진강아지
한섭도 있던거?
년째 재수중
ㅇㅇ 한섭에 언제까지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내가 접기 전이니까 아마 할로윈 전까지는 있었던거 같음
뒷짐진강아지
작년 여름에 이겜 했는데 전혀 몰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