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방송하는분들

10분에 150개?먹은듯 물론 혼자 방해없이 한거지만...

10분에 150개... 무슨 프로게이먼가

아니 훈련모드지...당연히 나혼자만 방해없이 막타 때리기만 연습했어..

실제로는 그반도 못할듯

케틀은 더노답이야..

포탑걸치면 좀어려워..

포탑 맞을때 미니언먹는거

근접미니언 포탑 2대 맞고 평타

원거리미니언 포탑 1대 맞고 막타 (초반에는 공격력 부족해서 안됨 서폿이 한대 쳐주던가 미니언이 치던가 니가 미리 치던가 해야함)

대포는 그냥 감

옛날 질리언 진심 개쓰레기 모션이었는데 미니언 피가 낮을때 치면 쓰레기 모션덕에 질리언 평타가 미니언에 닿기 전에 미니언이 죽어서 거의 예측샷으로 모션을 넣었어야했었던...쓰렉모션

조언 고마워 해볼게

징크스로 일단은 연습했는데

일반전만 가면 뭔가 떨려서 원래 실력의 반도 안나옴....

ㅋㅋㅋ그거 하다보면 다 해결돼 걱정노노

질리언도 포함시켜

두개다 해볼게 중간고사 기간이라 오래는 못하지만ㅋㅋ

전자는 어느정도 연습했으니 이제 후자인듯..

유튜브 보면 흔하게 접하는 말이지만

견제는 cs먹으면서 하는게 아니라

내가 막타 칠 미니언은 없고 적이 막타를 치려고 할 때 하는 거.

당연히 실시간 게임이니까 내가 한 대 치려고 하면 적도 날 칠거 아녀.

그런데 상대가 미니언을 먹을 타이밍에 내가 견제를 걸면

상대는 미니언 or 맞견제 둘 중 하나를 골라야한단 말이지.

그렇게 손해 누적시키는거.

Cs 먹는게 익숙해졌다면 그건 약간 숨쉬기 운동 같은거잖아?

계속 집중하면서 라인 쳐다보다가 아! 저거 막타! 이르케 먹는게 아니라

슬금슬금 움직이다가 하나 먹어주고

또 어영부영 좀 움직이다가 하나 먹어주고 이런거잖어.

견제랑 파밍 동시에 한다는 개념이 아니라

파밍하면서 남는 시간에 견제한다는 느낌으로 가면 좋음.

연습은 푸시력 좋은 애들로 하면 괜찮을 것 같아.

기본적으로 푸시력이 좋거나, 사거리가 긴 애들이 견제 타이밍 잡기가 수월함.

그래서 케틀이 보통 원딜 표준으로 불리는 거지.

케틀은 근데 약간 둔한 맛이 있어서

너랑 조금 안 맞는다 싶으면 요새 잘나가는 징크스도 괜찮을듯.

1~3렙은 그냥 막타에만 신경쓰고

Q 2~3렙 정도 찍으면 견제하기 편해질 것.

일단은 견제연습한다는 느낌보다는

상대보다 라인을 무조건 빨리 민다! 는 느낌으로 해바.

그럼 상대가 받아먹는 타이밍에 편하게 견제 가능.

오...진짜진짜 고마워

노력 연습 많이해서 팀에 민폐되지 않도록 할게

내가 이론충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