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펠로폰네소스전쟁 멜로스 대화로 알아보는 약소국의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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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의 댓글

중립은 병신짓이지만

경우의수를 완전히 닫아놓는것만큼 병신짓은 없다.

어차피 한쪽 손 들어준것 같아도 여지정돈 남겨둬야하는데

보기에 따라 중립일 수도 있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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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6
@키배안뜨는연습

네 1,2차 펠레폰네소스전쟁때 아테네 동맹 거절하고 구경만하고있다가 아테네가 먹잇감으로 노리니까 그제서야 스파르타형님 도리아 출신 도와줍쇼 했지만 스파르타는 자기 살기 바빴죠 약소국이 줄타기 명확하게 안하고 멍때리다가 으르렁대는 강대국 코앞에두고 딱잘라 선긋기하면 저리 망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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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5

어떤선택이 옳은 선택인지는 나중이 돼야 알수있기 때문에 상황에 맞는 선택을 하는 게 중요한거 같다 아테네는 중앙집권화도 실패하고 과거에 영광에만 취해있으니 망할만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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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6
@검은색

네 자신들의 선택보다 주변 패권에 따라 휘둘리는게 약소국의 운명인거같아요 그래서 주변 판단 빠르게 줄타기 잘해야지 까딱 실수하면 뒤늦게 썩은 동아줄이구나 후회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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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한국은 약소국은 아니고 지역강국 클라스라

주변국들이 항상 신경쓸수밖에 없을정도라 운신의폭이 약소국에 비할바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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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6
@키배안뜨는연습

우리나라도 멜로스처럼 줄타기 잘못하다 망한적 많죠

명청 교체기에 명은 아버지요 청은 형님의 나라 이러면서 고집부리다 병자호란나고 항복했었고

청나라 러시아 왔다갔다 줄타기하면서 쇄국 고집부리다 일본에 강제 개방되고 먹혔구요

지금은 미국이라는 초강대국을 빽으로 두고 있지만 바로 인접한 중국 러시아 틈바구니에서 여지 안남기고 멜로스처럼 삐대다가 삭제되지 않게 조심해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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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6
@돌킨

맞는말입니다. 기생외교는 장기적으로 루즈벨트 계론을 부를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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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킨

그땐 지역 강국 클라스라 하긴 좀 그랬지

군사력으로 치면 서구권 군대중 탑5안에 들고

규모로는 2등임

국가 위치에 따라 지역 패권국자리를 도전해볼만한 클라스고

중국이 지역패권장악하는데 방해하는 결정적인 국가인데

뭔 예시를 이상한걸로 하냐

약소국도 한쪽일변도 하면 결국 위성국화 그다음 합병당하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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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6
@돌킨

명청 교체기때 조선과 멜로스 비교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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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오브워

게다가 이새끼는

약소국이 왜 그런선택을 할 수밖에 없는가에 대한 고려가 없음

특히 한국이 중국 손들어주는 순간

일본까지도 털릴수밖에 없을정도로 지역패권장악에 핵심인데

저따위비교함 ㅋㅋ

지잡도 학사졸업논문 이정도는 다 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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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킨

명청땐 잘 봐야하는게 명나라가 임진왜란따

도와준 물량이 진짜 장난이 아니었고

청나라는 산해관에서 막힌바람에 식량난에 시달리고 있었어 군대가 먹을 군량도 없었고 본국도 아사자 속출하고 잇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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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5

그걸 알고 한국은 일찍이 천조국의 발 밑으로 들어가 등 따숩게 꿀 빨면서 문화테크를 열심히 찍었음......중국이 과학테크로 로켓 만드려는걸 안 천조국님이 중국 스파이 잡아서 공개 비난때리고 세계회의 주최해서 중국 무역금지 안건을 올린 바람에 중국과 연구협약하고 무역로 3개씩 꽂아놓은 한국에 위기가 왔지만....잘...넘어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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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6
@랩타일

미국빽은 정말 든든한듯 지금은 무기가 어마무시하게 발달해서 까딱 잘못하면 강대국끼리도 너죽고나죽자가 되니까 쉽게 전쟁은 안나지만 그래도 항상 외교는 조심해야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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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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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와 중국 춘추전국시대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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