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스압] 인간의 일부일처제의 비밀 : 정자전쟁, 숨겨진 배란기

● 서설 

 

지구상 4300 여종의 포유류 중에 일부일처제를 고수하고 있는 동물은 불과 4%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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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역사를 돌이켜 봐도 일부일처제를 고수하던 문화권은 불과 20% 밖에 안된다.

우리나라도 100여년 전까지는 일부다처제가 쉽게 목격됐던 문화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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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늘날은 대부분 국가에서 일부일처제를 시행하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의 경우

남녀의 혼외성관계에 대한 조사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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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인류에게 일부일처제는 올바른 선택인걸까?

 

 

 

● 정자 전쟁 : 진화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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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화생물학자 로빈 베이커 ('정자 전쟁'의 저자)

 

인간은 정말로 '일부일처' 형일까?

 

인간은 기본적으로 누구나 바람을 피고 싶은 욕망을 가지고 있다.

 

'정자전쟁'이란 서로 다른 두 수컷의 정자가 난자를 차지하기 위해

서로 경쟁을 벌이는 상황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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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류 중에 대표적인 예로 침팬지가 있다.

 

그들은 무리를 지어 생활하는데 

암컷은 배란기가 되면 집단 내의 모든 수컷들과 관계를 맺는다.

 

때문에 침팬지들은 정자전쟁에서 이기기 위해 

많은 양의 건강한 정자가 필요하게 된다.

 

그래서 침팬지의 고환은 크다.

 

그에 비해 긴팔원숭이나 고릴라 같은 영장류의 고환은 작다.

 

사람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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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공, 야구공, 농구공.. ㅋㅋㅋ 그림이 재밌다)

 

중간형이다.

 

이는 인간에게도 어느 정도 정자경쟁이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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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몸 속에서 서로 다른 남자의 정자가 만나기도 한다.

침팬지 만큼은 아니지만..

 

이때 상황을 관찰해보면

서로 다른 남성의 정자들은 서로를 죽이는 서바이벌 전쟁을 하게 된다.

 

두 정자가 부딪혀서 한 정자가 다른 정자에 머리를 꽂고 

한동안 그대로 있는데, 

 

상황이 종료되면 머리를 꽂은 정자는 다른 곳으로 가고

꽂힌 정자는 죽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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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마치 전쟁의 모습과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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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발표할 때는 많은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이는 10년간의 연구 결과 끝에 과학적으로 입증된 내용이다.

 

연구팀은 이런 상황이 현실속에서도 이뤄질 수 있는지 설문조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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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더니 놀랍게도 10~15% 여성들이 최소한 평생의 한번쯤은

한 남자와 성관계를 맺은 뒤 한시간 내에 

또 관계를 맺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 남자는 양적 추구, 여자는 질적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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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화인류학자 바비 로 ("왜 섹스가 중요한가"의 저자)

 

남자들이 바람을 피우는 이유는 간단하다.

더 많은 자식을 얻기 위해서다.

 

반면에 여자들이 바람을 피우는 이유는

더 나은 자식을 얻기 위해서다.

 

이것은 매우 큰 차이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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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행동학자 로버트 트리버스
 

중요한 것은 자손을 위해 누가 얼마만큼의 투자를 하느냐인데..

이것이야말로 동물들의 모든 행동을 결정한다.

 

인간을 포함한 대부분의 수컷들은 자손을 얻기 위해

투자하는 것이 거의 없다.

 

정자 하나의 무게는 1조분의 1g이다.

그렇다면 정자를 한 번에 3억개를 분출한다 하더라도

자손을 위해 1g 어치의 노력도 들이지 않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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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이 새끼를 전적으로 부양하고

수컷은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종들의 경우

암컷을 차지하기 위한 수컷의 쟁탈전은 매우 치열할 것이다.

 

왜냐하면 더 많은 암컷을 차지할수록

수컷의 번식 성공률은 높아지기 때문에...

 

인간의 경우 가장 아이를 많이 가진 남자는?

모로코의 이스마엘로 86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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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경우는 러시아의 바실리에프로 6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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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을 통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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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보는 이성에게 

"데이트 하실래요?", "저희 집에 가실래요?", "저와 같이 자실래요?"라고 각각 말했을 때

 

남자가 여자에게 말했을 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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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남자에게 말했을 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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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미국의 경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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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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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화심리학자 데이비드 버스

 

남성은 섹스를 많이 할수록

더 많은 자손을 번식시킬 가능성이 높다.

 

역사적으로 단기적인 짝짓기를 통해

남성이 여성보다 더 많은 보상을 받아왔다.

 

그래서 남성은 다양한 성적파트너를 갖고 싶어하는

강한 욕망을 진화시켜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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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화인류학자 바비 로

 

섹스의 근본적인 목적은 번식이다.

 

인간을 포함한 어떤 생명체도 아침에 일어나면서

'오늘은 번식을 좀 해야겠는 걸'하고

의식적으로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행동들을 유발하기 위해서는

일종의 자극이 필요하는데..

 

예를 들면, 연인을 만질 때 기분이 좋아진다거나 하는 식의...

이러한 쾌감을 서로가 즐길 경우 섹스를 추구하게 되는 것이다.

 

 

 

● 남자를 곁에 두기 위한 여자의 숨겨진 노력 : 인간의 배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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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학자 헬렌 피셔

 

400만년 전 우리 조상 여성들의 삶을 한번 상상해 보자.

 

한 손에는 9kg 정도의아이를 안고

다른 한 손에는 돌이나 막대를 들고

혼자의 힘으로 자신과 자식들을 맹수들로부터 지켜낼 수 없었을 것이다.

 

따라서 점차 여성들은 위험한 장소에서 먹이를 찾는 동안

자신을 보호해주고 자기 자식을 지켜줄 상대 남성을 필요로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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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화인류학자 바비 로

 

인간 여성의 특징은 배란기가 숨겨져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유인원들에게도 상당히 보기 드문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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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란기가 숨겨져 있기에

인간의 남성은 확실한 번식을 위해

항상 여성 가까이 붙어있어야만 한다.

 

 

그림을 통해 이해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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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봉꾼 다조아는 난교를 통해 자식농사를 짓고자 하고

하나만은 오직 한여자 곁에서만 머물러서 자식농사를 짓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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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조아는 이 집, 저집 을 돌아다니며 씨를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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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하나만은 오직 한 여자에게만 매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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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보면, 누가 더 자식농사를 잘 짓고 있었을까?


승자는 하나만이다.

이는 인간의 배란기가 숨겨진 탓에 

다조아의 경우는 타이밍을 놓치기 쉽상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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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화인류학자 리차드 알렉산더

 

배란이 숨겨지면 부성애가 증가된다.

 

왜냐하면 배란기를 숨기고 있는 여성들과

장기적인 관계를 맺은 남성들은

자신들이 앞으로 태어나게 될 아이들의 유전적 아버지라는 걸 확신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남성은 가장으로서의 의무를 수행하게 되고

그렇게 될 경우 여성과 남성은 모두가 득을 보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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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화심리학자 데이비드 버스

 

동서고금을 불문하고 아기가 태어나면

여성들은 아기가 아버지를 닮았다는 것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다.

 
 
기본적으로 남성은 

태어난 아기가 자신의 친자인지 아닌지에 대해 확신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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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그 부인과 부인의 친정식구들은

아기가 '아버지를 속 빼닮았다'. '아버지 성격과 똑같다'

라는 말을 자주하여 불안한 남편을 안심시키고자 하는 심리가 있다.

 

 

 

● 남자가 외모를 밝히고, 여자가 능력을 밝히는 이유




전세계 37개국 만여명에게 설문조사를 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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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나라에서 남자는 본인보다 젊은 이성을 선호하지만

여성은 본인보다 나이 많은 이성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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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대해서 학자들은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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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화심리학자 데이비드 버스

 

남성은 여성의 외모와 육체에 매력에

가장 중요한 가치를 두도록 진화해 왔는데

 

이것은 단순히 남성들의 취향의 문제가 아니다.

 

여성의 이런 외적 요건들에는 다산 능력에 대한

많은 정보가 담겨져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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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깨끗한 피부, 주름이 없는 것, 정돈된 머리,

예쁜 입술, 멋진 살색과 같은 자질들은

젊은과 건강함 그리고 높은 번식력의 징표들이다.

 

 

실험을 해봤다.

같은 남성과 여성의 얼굴을 한쪽은 하관을 늘리고 다른 한쪽은 줄여서

의도적으로 동안과 노안을 만들어 실험했다.

"이 중에 어떤 이성이 더 마음에 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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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결과는

여자의 경우는 동안이 59%, 남자의 경우는 노안이 69%로 더 선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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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이성의 경제적 능력에 대한 선호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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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화심리학자 데이비드 버스

 

암컷이 부자 수컷을 선호하는 것은

다른 동물 세계에서도 마찬가지다.

 

이것은 암컷이 새끼를 주로 돌보기 때문에

수컷에게 먹이를 의존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여성들은 진화의 과정에서 자신들에게

물질적 자원을 잘 제공할 수 있는 남성을 더 좋아하게 된 것이다.

 

남성이 자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해주는 문제는 

자신과 아이들의 생존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문제였으니깐..

 

때문에 여성들은 돈이 많거나 사회적 지위가 높거나

나이가 약간 많은 사람을 더 선호하는 것이다.

 

반면 남성의 경우는 매력적인 외모를 가진 사람, 

자신보다 나이가 약간 어린 여성을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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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행동학자 로버트 트리버스

 

일부일처라는 환경은 남성들에게

이중전략을 추구하고자 하는 욕망을 불러일으킨다.

 

자신의 자식이라고 믿고 있는 몇몇의 자식들은

부인과 함께 잘 기른다.

 

그리고 외도를 통해 얻는 또 다른 자식들에게는 

거의 투자를 하지 않으면서 성공적인 번식을 하게 되는 것.

 

흔히 일부일처제를 할 것 같은

새들의 경우 이런 모습이 종종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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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새는 평균 30%, 최대 58%까지 

혼외정사로 새끼를 낳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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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금술좋은 동물로 익히 알고 있는 

원앙새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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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화인류학자 바비 로

 

새들이 이런 부정을 저지르는 이유는

환경적인 요인 때문이다.

 

만약 유전적으로 다양한 자식을 둔다면

환경이 예측할 수 없이 변한다 해도

개중에 살아남을 가능성이 더 높아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왜 인간의 경우는 이런 혼외정사가 터부시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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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다 다른 이성들이 너무도 싫어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바람 핀 남편은 상대방 남편에게 죽도록 터지고
집에 와서도 아내에게 구박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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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인간의 혼외정사가 낮은 이유는 인간의 질투심 때문이다.

하지만 여기에도 남녀의 차이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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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화심리학자 데이비드 버스

 

남성은 자신의 파트너가 성적 외도를 할 때 가장 많이 화를 내지만

여성은 감정적 배신을 했을 때 더욱 화를 많이 내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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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의 경우는 파트너가 성적으로 부정한 짓을 하면

자신의 자식에 대해서 혼란스러운 일이 발생하여

극도록 민감하게 되지만

 

여성의 경우는 파트너가 성적으로 부정한 짓을 하더라도

자신의 자식에 대해서 혼란스러워하지 않는다.

 

그러나 파트너가 바람을 피워 

다른 사람과 감정적으로 관계하고 있을 경우

남자의 경우는 어느 정도 감수할 수 있는 부분이 되지만

 

여성의 경우 이것은 파트너의 한정된 자원이

다른 여성과 그의 자녀에게로 옮겨가게 되는 신호로 받아들여지게 되고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다.

출처 : 만쭈리 (alsn76)님의 네이버 블로그


 




이 글 읽은 뒤에 정자 전쟁이라는 책을 읽어보는 것도 좋을 거임.
'인간이 왜 섹스를 하는가' 에 대한 물음에, 과학적이고, 진화적이며 동물행동학적인 이유를 들어 설명함
하지만 이 책은 성행위를 정당화하려는 책은 아님 
나중에 서점가서 사 볼 생각임.





12개의 댓글

2013.12.27
마지막줄이 대박이네

남성은 자신의 파트너가 성적 외도를 할 때 가장 많이 화를 내지만
여성은 감정적 배신을 했을 때 더욱 화를 많이 내는 경우가 있다.

남성의 경우는 파트너가 성적으로 부정한 짓을 하면
자신의 자식에 대해서 혼란스러운 일이 발생하여
극도록 민감하게 되지만

여성의 경우는 파트너가 성적으로 부정한 짓을 하더라도
자신의 자식에 대해서 혼란스러워하지 않는다.


그러나 파트너가 바람을 피워
다른 사람과 감정적으로 관계하고 있을 경우
남자의 경우는 어느 정도 감수할 수 있는 부분이 되지만


여성의 경우 이것은 파트너의 한정된 자원이
다른 여성과 그의 자녀에게로 옮겨가게 되는 신호로 받아들여지게 되고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다.
1
2013.12.28
@overflovv
맞어.. 헐!!!
0
2013.12.28
@정나초
나초먹고싶네....
0
Kai
2013.12.27
이런 내용을 좀 더 보려면 데이비드 버스의 진화심리학 추천함 ㅋㅋ
0
2013.12.27
음 좋내 정주행 했음
0
2013.12.27
정주행은 했는데 이거에대한 반론도 많은관계로...(이런 연구에대한 저격 논문도 나왔었지 내용 기억은 않나지만)

여성이 더 어린 남성 혹은 더 능력있는 남성을 추구하는 경우는 남녀의 경제능력이나 성평등이 잘 이루어진 국가일수록 줄어들고 남성과 동일하게 외적 모습에 더 많은 선호도를 보이게 된다는것이 밝혀졌으니
남녀의 경재능력이 비슷하며 평등이나 편견이 적은 국가일수록 남녀가 선호하는것이나 성별에따른 차이가 줄어든다지

일반적으로 먹의의 공급의존을 수컷에게 하는경우가 많다는것은 생태계에대한 잘못된 상식이라 봐야겠고
많은 포유류들은 암컷이 수컷에게 의존하기보단 서로에게 의존하던가 수컷이 암컷에게 의존하는 종류도 있는관계로

암컷은 양보다 질 수컷은 보다 많은 양 이라지만 실제로 이것은 성 구조상의 문제지 난교를 하는 종류의 경운 집단내의 모두와 관계를 맺는단를 봤을땐 확정하기 뭐하지
무엇보다 하렘이 아닌 역하렘을 구조로 사는 종도 있으니

암수 구분이 있다해도 성적인 기관을 제외한 나머지 동일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생물도 꽤 있고 암수에따라 신체적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특수한 상황이 닥쳤을때 서로의 역할이 바뀌거나 동일해지는경우를 생각했을때
일반적인 생태계에서 자신이 생존하기에 더 적합하게 생활할 뿐이지 생물로서 성별에따른 본능적 차이가 없다는 이론도 많지(물론 그것들도 연구와 과학적 증거를 가지고있고)

+무엇보다 인간의 경우 성별에따른 성장배경이나 교육의 차이를 배제하고 연구하기 시작하기도 하기에 지금은 받아들이기보단 여러 가능성을 열고보는게 좋지않나 해
남녀가 차이가 정서적차이가(본능적차이) 있냐 없냐는 아직 양측의 연구자료나 통계를 통해 서로 많이 싸우고 있는관계로

ps: 오히려 방송국이나 기자들이 국내에 들어오는 자료나 국내에서 주장하는바가 서로 다르다 라는쪽으로만 가져오는걸 경계해야되지않나 생각됨
0
2013.12.27
@몽골레알
너무 쓰다보니 성별에만 치중됬는대 인간이나 여러 생물 생태계에의 특성에대한 연구는 변수도많고 특정연구결과가 발표되면 반대되는 연구결과나 논문도 많이나오는 관계로 이런방면은 좀 열린시각으로 바라봐야될거라 생각함
0
MWL
2013.12.28
@몽골레알
흠. 견해가 그런 식으로 갈릴 수도 있는 거구나. 나는 이과성님 글의 내용을 좀더 지지하게 되지마는..
0
2013.12.28
@MWL
어느쪽이 맞았다는 결론은 없으니까 이런경우는 어느쪽을 지지하던 간에 반대쪽의 가능성이 있단걸 잊지말고 조금이라도 가능성을 열고 받아들이지는 거지
0
2013.12.28
다조아씨가 이겻네
0
2013.12.29
http://www.dogdrip.net/36083982
0
G1
2013.12.30
그 와중에 일본 돈 의지도 안높은거 보소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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