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10~20만년전 유전자변형(돌연변이)로 인해 어느 순간 입과 혀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게된다.
이를 통해서 인간의 언어 능력은 폭발적인 성장을 가져왔고
이는 인간을 다른 동물과 차별화 시키는 주요한 특징으로 발전하게 된다.
인간의 좌뇌가 오직 언어중추로 특화된 것도 이때부터다.
언어를 사용한 뒤로 인간은 침팬지에 비해 훨씬 덜 공격적이게 됐다.
인간은 언어를 사용함으로서 약육강식의 법칙에서 벗어나
보다 민주적이고 협조적이며 사회적인 동물로 진화를 거듭한다.
언어를 통해 협조적인 동물로 진화한 인간은
더 이상 혼자 생각하고, 혼자 고민하고, 혼자 판단하지 않는다.
여럿이 뭉쳐 시너지를 창출했고 그것이 오늘날의 문명화된 인류사회를 만들게된 원동력이 됐다.
출처 : 만쭈리 (alsn76)님의 네이버 블로그
오늘 재미있는 글 몇 개 발견해서 업로드 해보려고 함.
요즘 네이버 블로그에 여태 읽판에 포스팅한 거 옮기는 중.
크리스마스라 생각나서 와봤음.
10개의 댓글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강흑
톨미톨미
두들
빈유사랑나라사랑
정나초
재단법인
버스터머신
불로 고기를 구워먹고 뇌발달에 필요한 영양분을 잔뜩 흡수할수 있었다는 설도 상당히 주력 논문중 하나임
연예인
爆乳좋아
그럼 인간보다 더 발전했어야되는거아닌가 ㅋㅋ
구르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