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난 ufo를 봣다고 확신해
내 19년 인생은 너무 평탄하고 아무일없었지만 난 이 일만 생각하면 아직도 바이킹탈때 마냥 내 똘똘이가 간질간질 거리는 것을 느낀다
지금 부터 하는 이야기는 일절 거짓말이 없다는만 알아줘 어그로 끌고 싶은 마음도 없고 내 친구들한테 말해도 믿는둥 마는둥이라 여서 함 하소연하고싶음
내가 초5때 일이다 그때나는 아빠친구집으로 여행을갔어 아빠친구집티 여수라 바다구경좀 하자는 거였지 1박2일이였는데 하루 재밋게놀고 아빠친구집에 와서 쉬고있다가 저녁으로 삼겹살을 먹으로가제 난 옷을 다입고있어서 혼자 야경구경좀 하려고 베란다로 나갓어 20층아파트였는데 집은12층이엿고 바로앞이 바다라 경치가 죽여줫거든 근데 걍 멍때리고 바다 구경을 하고있었는데
느낌상 바로눈앞 한10~20미터?? 정도에 등대 불빛이 보이는거야 내시야의 4/1정도가 그 불빛이였는데 이게 이상한게 그냥 불빛은 움직이면 안되잖아??
근데 이게 엄청빠른 속도로 요리갓다 조리갓다 막 지랄발광을하다가 딱 멈추더니 천천히 꼭 과학책에서 봣던 세포분혈잇지?? 그거처럼 두개로 분열되더니 불빛 두개가 평행으로 움직이면서 하늘로 휙사라져서 점점 멀어지는게 보였어
그땐어려서 아걍 그런갑다 햇지
근데 여기서 이야기가 끝나면 존ㄴ나 시시한데 중1?중2땐가 스펀지에서 ufo에 관한 걸 방송한적이있었어. 본게이들이 있나 모르겟는데 ufo에 관해서 조선시대때에 기록을 스펀지에서 재연해줬는데 그게 내가 본거랑 똑같은 거야 빛이 요리조리왓다갓다한것이며 하나의 빛이 두개가된것이며 평행을이루고 나란히 날아간것이 진짜 스펀지에서 재연한 그 어정쩡 cg가 똑같은거야
그땐좀 무섭더라 근데 엄마한테 말해도 시큰둥하고 친구들한테말해도 뻥이라 그러고 그다음부턴 말을 아애안해버렷지
암튼 난 ufo도 있고 외계인도 있다는데 99퍼가 아니라 100퍼확신함
외계인은 있따!!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 시발ㅋ

스포어 스샷 ㅋㅋㅋ

지구 내핵에서 살고잇을수도 잇다 외계인이

밤하늘에 빛이 계속 비추면서 돌아다니는게 있냐?? 전에 한번 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