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글 쓸까 말까 고민하다가.... 나중에 내가 내 글 볼 수도 있으니 쓰기로 했음.
일단 연평균수익률, ,MDD, 승률 등의 숫자가 어느 정도인지 알려주기 위해 삼성전자를 먼저 준비했다.
지난 14년간의 백테스트이다.
2008년 1월 말일에 100만원을 삼전에 때려박았다면 2021년 1월 말일에 708만원이 되었다는 것이다.
이를 연평균수익률로 나타내면 15%인데, 이는 1년에 15%씩 주가가 성장했다는 것이다. 배당은 빠진 값이다.
MDD는 최고점 이후, 최저점과의 차이이다. 예를 들어, MDD가 40%인 주식의 최고점이 1만원이었다면 최저점은 6천원이라는 것이다.
코스피, 코스닥과 비교했을 때 삼성전자의 그래프가 독보적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008, 2011년, 2014년, 2016년에는 한국시장에게 수익률로 졌다.
이번에는 가치주에 대해 알아보자.
다들 주식 공부하다 보면 PER, PBR은 한번씩 들어봤을 것이다.
이거 모르고 주식하면 나가 뒤지길 바란다.
의외로 좋지 않은 모습이다.
연평균 수익률은 삼전보다 좋지만, MDD가 삼전보다 20%정도 높게 나왔다.
사람의 심리상 견디기 힘든 MDD일 것이다.
2018년 초에 거의 최고치를 찍고 쭈욱 떡락하는 걸 보니 뭔가 게임..스....시발 것이 갑자기 떠오른다. ptsd ㅈ같네
2009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에 시장에게 졌다.
혹자가 "야, PER PBR 시대는 갔어!" 라고 말할 수 있다.
나는 위의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대기업, 우량주 등의 기업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연구를 하였고 그에 맞는 PER, PBR에 수렴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시가총액 하위 50%의 소형주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는 경우가 많아 가치 밸류에 의한 투자가 유의미하다고 생각한다. 이는 "현명한 퀀트 투자"책에도 적혀있는 내용이다.
다음으로는 성장주에 대해 알아보자.
성장주는 어떤 기준으로 잡을까 하다가.... 전분기 대비 순이익 증가+ 전년도 대비 순이익 증가로 하였다.
위의 가치 밸류에 의한 투자보다는 연평균 수익률이나 MDD또한 나쁘지 않다.
그래프는 가치주와 다르게 우상향!
2011년, 2019년에 시장에게 졌다.
그러면 이 둘을 왜 섞어야할까?
2009년 2월, 2009년 6월, 2009년 8월, 2009년 9월 등과 같이 서로 리스크 헷징을 통해 MDD를 낮춰줄 수 있기 떄문.
결론: 유망해보이는 전략을 최소 3개를 만든 후에 검증하여, 그 전략들에 분할투자해라!
번외:
성장주, 하위시총 30%로 했을 경우.
가치주, 하위 시총 30%했을 경우
그립
주식 그만보고 공부해!
아롱사태
황금나비 ㄱㄱ다
안심해추천줬어
지표보고 투자한다면 gme에 뛰어들 일 없지않음? 왜 ptsd가 와
주식그만보고공부하라고해줘
공매도 비율과 거래량과 개미들이 단합하는 모습 보고 들어갔음. 내가 퀀트를 공부한다고는 하지만 퀀트로만 투자하지는 않음
모카프라푸치노
다 필요없고 냉장고 디자인만 보면 돼
13남간
ㅋㅋㅋㅋ
딩거
퀀트킹 수정주가인줄 알았는데 아닌가여?
작까
개쩐당 스크랩해둘꼐!
크립토커런시트레이더
개붕이 글 항상 잘 보고 있는데 실제투자에서 수익은 어느정도 나고있음? 항상 이론이랑 현실은 다르자너
주식그만보고공부하라고해줘
퀀트를 본격적으로 공부한 건 길지 않음
2020년 12월 말일에 들어간 영구 포트폴리오 형식의 계좌는 지금 +7%임. 나도 공부하고 직접 백테스팅한 내용 직접 여기다가 올리는거임
fubugu
코로나 덕분에 저점 잡아서 가치주가 성장주만큼 수익나옴 코로나 개꿀임
재를바람
꿀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