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살 필라프랑 게살 오이스터 파스타 꾸덕하고 맛잇엇다
차이밀크티(계피시러함) 앙버터다쿠아즈(뭔버터통째로 올렷길래 느끼할줄 알았는데 안느끼하고 맛있었음) 청포도 치즈타르트(그냥그랫다) 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가 산미 좀있고 향긋했음 깔끔한느낌)
녹차뭐시기랑(친구꺼한입마셔봤는데 생크림에서 크림치즈맛나더라 신기했음) 녹차테린느(이거 로이스녹차맛 나고 맛있었음)
어제 내생일이어서 기념으로 친구동네가서 밥먹고 카페갔다ㅎㅎ
요즘 감성적인 가게들이 많이 생겨서 탐방하는 재미가 있다
맛도좋고 분위기도 좋고!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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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언니
"인스타 감성"이라는 게 "평소의 내 일상과는 다른 특별한 순간들을 사진으로 찍어 인터넷에 올리는 것"을 지칭하는 거지?
자스민드래곤
음 사람마다 다르지 않나
나는 인스타감성하면 가게 인테리어가 인스타에서 인기많을것 같은? 감각적인 분위기 있는 곳이면 인스타 감성이라고 한당
특별한 순간을 찍어서 올릴때도 있고 일상사진을 올릴때도 있고 오늘은 생일기념으로 올린거니까 특별한순간이넹ㅎㅎㅎ
근데 저런 분위기 카페들 집주변에도
요즘 많이 생겨서 이런카페 사진올린다고 무조건 특별한 순간은 아닐지도 어떤사람한텐 일상일수도!
저 가게들도 친구집앞에 바로 있는곳이라 친구한텐 일상적인곳이지 나한텐 특별하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