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마다 다른데 더심한것도 많음

'그러니 성별의 차이가 아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을 해소할 생각은 없다'

??: 앞뒤 사정은 모르겠고 여자가 남자에 비해 돈을 적게 버니까 동등해져야한다

세 줄 요약 없다고 얘들 이러는 건가

뉴스기사 제목만 읽는애들이 태반임

https://www.dogdrip.net/130863419

물론 이 때 올린 게시글은 반성하지?

ㅇㅇ 반성함

니가 하는 행동을 똑같이 따라해봤는데

6렙찍도록 작성글이 2개에 불과한거 보면

본인이 이런일 당할까봐 부지런히 게시글을 지웠거나 개드립 죽돌이처럼 댓글을 많이도 썼나봐.

나도 너처럼 철두철미한 사람이돼야겠다 ^^ 교훈줘서 고마워

이걸 썼어야지

항상 중립을 유지하고 결과를 기다리는 자세를 중요시 했거든

내 생각하기 좋을대로 일반화를 하며 상대를 깎아내리는 걸 무엇보다 견제했고

적어도 니 태도에 공감하는 사람은 없을거야 넌 무척이나 감성적이거든

앞페이지에서 분에 못이겨 심한 모욕을 하는걸 보니까 알겠다

지금 나에 대해 일반화를 하는것도 포함해서

누구나 스스로의 주장에 공감을 바란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감성적인 인간이라는 반증이겠지

미안하지만 내가 쓴 댓글은 공감을 바란것이 아니다

이 글을 쓴 게시자에 대한 내 개인의 분노지

왜 너는 모욕을 당한 게시자를 위해 이만큼이나 공감을 하고 있는 것인지?

글쎄.. 내 망동을 보고 나를 보며 일반화하는 사람이라 정의하고 있구나..

스스로의 주장에 스스로가 잡아먹히는 건 아닐까? 너도 나를 일반화하고 있지 않니?

클린하게 지내기에 국가가, 사회가 존나 삭막해져있고 나 살기에 바쁨

거기에 이런 저런 규제까지 당연히 받으면서 모르는 남을 도와줘야한다?

클린하게 지내던 05~12년에 머물고 있는가본데

일베 전성기때 방송,언론,온 오프라인 모두 때려 죽이기에 바빴고 그게 맞다고 보는데

왜 메갈 워마드는 국가가 물주고 햇빛 내려쬐주고 무럭무럭 자라라 하고 옆에서 노래 불러주는데

왜 당연히 받아드려야 하는지 설명해보쇼

여초와남초 둘다 싸우지 말자 라면

시대 착오적인거고

받아드려라 이면 대가리가 빠개진거고

클린하게 지내기에 국가가, 사회가 존나 삭막해져있고 나 살기에 바쁨

거기에 이런 저런 규제까지 당연히 받으면서 모르는 남을 도와줘야한다?

선생님 논지에 대해 정확히 이해가 안갑니다만, 제 주장에 남을 돕자는 것은 없습니다.

외려 상대방과 나를 비교하지 말자는 것에 있으므로 굳이 따지면 외면에 그 중점이 있겠죠.

제 본인이 커뮤가 클린했던 때를 추억하는 것은 맞습니다만,

메갈 워마드를 당연히 받아들이라는 말을 한적도 없습니다.

다만, 선생님의 분노가 정부의 정책적인 면에서 메갈 워마드를 끝없이 지원해주느냐에 따른 것이라면

저도 충분히 특수 목적의 부처 존립에 분노하고, 장애인보다 여성이 사회적 약자를 정의하는 워딩에 앞서는 것에 대해 분노하고 있다는 점 정도는 말씀드리고 싶군요.

여초와 남초 둘 다 싸우지 말자는 것이 왜 시대 착오적인지 모르겠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오히려 지금 이 혐오로 시작하여 혐오로 끝나는 시대에 충실한 것은 아닙니까?

제가 추억에 휩싸인 사람이라면 선생님은 너무 충실한 나머지 혐오론자가 된 듯 합니다.

합당하지 못한 불가해한 정책과 정부와 사회통념을 아우르는 사회문제라는 단어를 두고보았을 때,

우리가 싸워야할 것이 성별입니까? 아니면 사회문제입니까?

덧붙여, 다시 선생의 주장으로 돌아가자면, 국가가 / 사회가 삭막해져있는데,

왜 개인이 무능하고 무식하게 개인과 개인의 차이를 고작 성별로 줄그어서 싸워야 하는지 묻고 싶습니다.

제가 정말 대가리가 깨졌습니까?

우선 말이 이곳저곳 막 퍼져있어서 대략적으로 줄여볼게

상대방과 나를 비교하지말자< 라는 의미는 너가 적은 댓글 어디에도 없어

그냥 이런 이성 혐오글을 올리지 말고 싸우지 말자 라는 의미에 글이였지

댁 말대로 메갈 워마드를 받아드려야 한다가 아니라면

싸우는게 당연하다고 봐

이미 온라인 자체는 여초 남초로 나뉜지 6년이 넘었어

그 순환이 빠른 인터넷에서 6년이면 엄청 긴 시간이고

그 속에서 남초 여초로 나뉜게 6년이 넘었다고

근데 페미 이슈가 깊어지고 행동력으로

무슨 일이 일어나든 여초발 발언과 여성계의 입김이 쌔지니 흔히 떼법이라는게 생겨났지

정치계가 페미이슈에 편승한거고

이렇게 까지 되니 페미이슈 = 정치 이슈가 엮일수밖에없다고 봐

여초 입김 하나에 정치계에서 오락가락 하면서 다 받아주니까

일개 커뮤인 오유 vs 웃대 싸움으로 치부될 일이 아니야

분명 15~20년 정도까지 너처럼 생각하는 남자들이 많았어

기다리면 평등해질거다, 싸우지마라, 한순간의 이슈일 뿐이다, 참고 인내하면된다

근데 결과는?

초등학교에 페미교육을 가르치고 중학교에서 남성이 피해자의 연극을 한다고 하니 불이익을 받고

안산 선수이슈처럼 막말 퍼레이드 하다가 양궁협회에서 그거 오보 라고 하니까 잠잠 해지는것마냥 남자들 조리돌림하기 바빠

근데 왜 쳐맞고 있어야 하는거지?

싸우지 말자며? 그쪽가서 해야하는말 아닌가?

이미 여초발에서 만들어놓은 소통의 방법이고 현재 사회에서 가장 잘먹히는 떼법을 이용하겠다는게 잘못된 일인가?

정부가 제일 발빠르게 받아드리고 있는 방법중 하나야

그렇게 논란거리를 좋든 나쁘든 만들어내고 그 논란 거리를 잠재우기 위해 싸우며 반박하는게 잘못된 행위라고 보나?

난 아니라고 봐

국가가 사회가 삭막해져있는데 왜 성별로 줄긋고 싸워야 하냐

나도 몰라

근데 국가,방송,언론에서 말하는 여자는 피해자고 남자는 가해자라는 말은 틀렸다고, 난 가해자가 아니라고 얘기하고있는거야

니가 말하는건 여자들이 가해자라고 말하는 우선행위를 멈춰야 싸움이 멈추는거야

최소한 인터넷에서만 한다면 옛날처럼 김치녀 김치남 정도로 끝나겠지만

국가가 방송이 다 떠들어 대고있잖아? 그럼 우선 멈춰야 하는건 국가와 방송쪽이고

국가와 방송에 제일 잘먹혀들고 있는 방법은 위에도 말했듯 현재는 떼 법이라고봐

지금 이런건 그걸 만들기 위한 여론물결이라고 봐서 절대 나쁘지 않다고 봐

그건 귀찮다고 본문안읽는 빡대가리들이 문제지

그럼 기레기도 욕 못하겠네..

기레기도 아닌놈이 뭔 이득이 있다고 이딴글 커뮤에 올려서 분쟁 조장하냐고 욕하면 되지

자극적인 기사제목도 본문이랑 관련되면 상관없다생각함. 전혀 상관없는걸로 제목 어그로끄는게 문제지

물타기 하는거보면 침팬치가 따로없음

자기가 동의하지 않는 글을 본문도 안 읽고 욕하는 게 더 문제 아님?

그렇게 따지면 아주 "많은 여러분"들이 지적한대로 본문도 안읽을 커뮤 수준에 제목을 본문과 반대로 뽑아서 게시글 작성하는게 더 문제 아니고?

게시글 작성이 더문제라고 생각 마음대로 하시고 어쨌든 본인이 말한대로 커뮤수준이 본문도 안읽는 머저리들 맞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