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피어! 푸식푸식!

그래야 수학요정을 소환하지!

일본 중국이랑 다르잖아....

아 댓글에 중국식이 지금 우리가 하는 방식과 똑같다고 하는 애들이 있어서

세로 가로 그 차이지 뭘

중국식을 세로로 쓴게 한국식인데 너무 당당하게 중국이 맞단소릴하네

근데 학교에서 저걸 그냥 직빵으로 가르침. 원래 이렇게 하는거라고. 저거 원리 이해하는 초딩들 20%도 안될걸?

?? 아니 31x2+31*10이 이미 원리를 내포하고있는건데 뭘 원리타령이야 미치겠네

저 세로로 적은 식 한번도 안 써봤음? 1과 2를 곱해서 2를 적고, 30과 2를 곱해서 6을 적어서 첫줄에 62가 되는거고

1과 10을 곱해서 십의자리에 1을 적고, 30과 1을 곱해서 백의자리에 3을 적어서 두번째줄에 310이 되는건데 이게 원리가 아니면 뭐임?

프로세스 자체가 철저하게 원리에 따라 돌아가는건데 프로세스만 받아들인다니

프로세스만 받아들이는게 맞지. 저 원리에 대해서 설명 들은 적이 단 한번도 없는데?

저 프로세스가 원리 그 자체라니까 이걸 왜 이해를 못 하는건지 모르겠네

니들이 프로세스라고 내려치는 저 과정 자체가 원리라고

니들이 대체 초등학교다닐때 뭘 했길래 설명을 한번도 못 들었다고 하는지 모르겠는데 31과 2를 먼저 곱해서 적고, 그 다음 31과 10을 곱해서 적은다음 더하면 된다는 한 줄의 설명 자체가 원리를 완벽하게 설명하고있는거라고

저 방법이 저 원리로 한다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걸 모르고 이렇게 계산해라라고 가르친다고. 윗붕이도 계속 말하고 있지만 선생들이 그걸 설명을 안한다는 뜻인데 왜 이해를 못해. 애들이 이해하고 넘어가기 전에 저 프로세스에만 익숙해져서 남어가는게 태반임. 나도 보면 이젠 이해하지만 실제로 자런 원리는 건너뛰고 가르치는 걸 지적한건데 뭔 소리를 하는거야

그럼 대체 저걸 어떻게 더 완벽하게 설명해야되냐? 낮은 자릿수부터 곱해가면서 더하라는 말보다 더 좋은 설명이 있음?

내가 공부를 잘하고 똑똑한 건 알겠지만 일반적인 사람들은 원리를 정확하게 풀어주지 않으면 이해를 못하는 게 보통임. 특히 어릴수록 암기도 중요하지만 저런 부분 하나하나 짚고 넘어가줘야 함

난 더 말 안할란다ㅋㅋ 니들이 초등학생 수학교과서 한번만 보고 와도 이런 소린 안할텐데

이해 못했던 애들이 이렇게 많은 거 보면 니가 틀렸음. 원리 생각안하고 무지성으로 곱하고 더한 애들이 더 많은가봄

지금이야 프로세스가 이런거구나 하고 이해가되지

초등학생때는 원리가 어떻게되는지 설명해주지 않으면 모르지

그냥 이렇게 푸는거구나 할뿐.. 왜 저 식이 맞는건지 원리도 모르는체 공식에 대입만하는 기계가될뿐

나도 초딩때 저 원리에대해서 설명해주는 선생 한명도 없어서 그냥기계처럼 풀기만했다

저 식을 활용할 줄 안다는 것 자체가 원리를 체득한거라고... 니가 설명을 못 들었다고 원리를 모르는게 아니라 씨발빡통새끼야

낮은자리부터 곱해나간다음 더하는 것 자체가 원리 그 자체인데 가장 원리에 근거한 방법으로 풀어놓고서 나 몰라요~이러는건 진짜

초등학생이 그걸 아무런 설명도 없이 혼자 깨닫는 친구가 몇이나 있을까싶네

지금 교과서는 어떻게설명하는지 모르겠지만 나때는 그냥 푸는 공식만 알려주고 끝이었음

아니 저렇게 계산을 할 줄 아는것 자체가 곱셈의 원리를 이해하고있는거라고... 그 가장 기초적인 원리조차도 이해를 못하면 31x2에서부터 막힌다니까?? 1x2랑 30x2를 할 줄 아는것부터가 이미 곱셈의 원리를 이해한거란소린데

곱셈의 원리는 이해해도

두자리수 이상의 곱셈에서 밑으로 내려가는 식이 왜 저렇게 되는건지는 아무도 이해시켜주는 선생이 없었음

그냥 이렇게 하면된다~ 하고 공식만 알려줬을뿐

니가 지금 말하는건 그냥 억지부리는거밖에 안 돼... 낮은 자리의 수부터 차근차근 곱해가면서 더해놓고 이해를 못했다고 하는건 그냥 니가 생각이란걸 아예 안 했다는거밖에 안 된다고

곱셈공식을 배워놓고 식을 전개할줄만 알지 그 역은 할 줄 모르는거랑 똑같다니까?

아 그래 내가 존나멍청하다고 하자

초등학생 수학교과서는 그림으로 도배를 해가면서 원리를 이해시키려고 반복하고있음. 그런데도 이해를 못 했다는건 그냥 본인이 집중을 안했다는소리밖에 안 된다

ㅈ같은데서 ㅈ같은 선생만 만났나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중국식 저게 무슨 원리야 저건 그냥 머리속에서 암산하기쉽ㄱ 만들어놓은거지 원리는 "31이 12개 있다 그럼 총 몇개일까?" 이게원리인데 ㅋㅋㅋㅋㅋ

수학교과서만 봐도 정육면체 하나 1x10 10x10 10x10x10 존나 그려놓고 왜 그런지 이해시키려고 아주 때려붓는수준인데 교과서도 본 적이 없는건가싶음

심지어 고딩 곱셈공식도 저렇게 알려주는데다가 정육면체로 바꿔서 수능 문제 출제도 되는걸ㅋㅋㅋㅋㅋㅋ

곱셈공식만 달달달 외워서 식을 전개할줄은 알아도 그 역은 못하는애들은 봤어도 곱셈 원리를 이해 못했다고하는애들은 난생 처음이다 진짜...

근데 쟤가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가 가기도 함.

곱셈을 배울 때 기계적으로 숫자를 정해진 위치에 적고 더해라! 하는 식으로만 배우면,

그게 31X2 + 31X10을 수행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안하는 경우도 많음.

대학때 친구한테 실제로 31X12면 31X10에 31X2를 더하는거잖아 라고 말한적이 있는데

말로만 해서는 이해를 못하더라. 참고로 대부분 1등급을 맞고 대한민국에서 꽤 알아주는 공대를 다니던 친구였음.

난 모르겠다 이제... 계산 자체는 원리대로 하고있으면서 원리 안가르쳐줬어!라고 하는게 맞는건가싶고

그냥 곱셈 방식을 스킬으로만 받아들이고 분배법칙과는 연관을 안시키고 지낸거지 뭐

그래도 문제를 풀거나 뭔가를 배우는데는 지장이 없으니.

이미 우리가 하고있는 31x12 가 저 분배법칙이랑 완전히 동일한 방법이라고요;; 중국이했다고 쓰는 방법이랑 똑같다고요 우리나라에서 교육하는 내용이 스킬이 아니라 원리라고요 하

니가 내 말을 이해를 전혀 못한듯

당연히 똑같은게 맞는데 그걸 의식 안하고 습관처럼 그냥 사용하느냐

아니면 분배법칙과 연결을 시켜서 생각하느냐 그 차이라고

뭐 자꾸 앵무새처럼 똑같다는 말을 반복하고 있어 누가 그걸 모르나

수능 점수도 필요없어요 ㅠㅠㅠ

....31

X..12

ㅡㅡㅡㅡㅡㅡㅡㅡㅡ

....62 = 31x2

..310 = 31x10

..372 = 310+62

똑같잖아

토파즈 효과같은 상태랄 비스무리 말한거 싶은디

오 이거구만

힘내라 ㅋㅋㅋ 둘이 말이 잘안통하는걸로쳐

너 멍청하단 소리 뒤에서 좀 많이 들을 것 같은 타입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