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 같은 환경이 괴물을 만들었네

아동 성폭행 해놓고 나이 속여서 풀려난 애 하나 절망 좀 줬다고 큰 문제 되나

뭔 아동 성폭행? 그런 내용이 어딨음?

저 주인공인 ㅎㅈㅎ씨가 아동성폭행 범임. 저 영상에는 안나와있지.

저 영상 주소 찾아서 댓글 보면 알수 있음

청와대 청원까지 해서 답변 받은 내용이라 성폭행건은 분명한 사실임.

다만 주민등록상 2001년생이라 만 13살에 해서 촉법소년이라 처벌은 안받았는데

나중에 양부모 고소하면서 양모가 사실 쟤 1999년생이라고 폭로하는 바람에

그러면 촉법소년이 아니니 재수사 들어간 상황임.

아동성폭행은 씻을수 없는 쓰레기짓이긴한데

일의 선후관계가 잘못되지않았음?

쓰레기짓 이전에 쓰레기짓 당하고있었음

둘다 정당한 심판을받아야지 뭘

양부모는 잘했냐

양부모가 개년들인건 맞는데

왜 징역 8월에 집유 2년이 나왔나면

가출에 성공해서 쉼터로 들어가서 장학금까지 받으며 살았기 때문

그러다 보니 실제로 학대한 기간이 길지 않아서 집유가 나온거임

좀 빡쳐서 저런 댓글 쓰긴 했는데 양부모 실드 치는건 아님

다만 경찰이 그냥 돌려보낸건 사실이 아님 실제로 가출은 성공했거든

그럼 악당이 쓰레기짓 한 이후 구라쳤다는거네?

그럼 그 아동성폭행 사건전에는

학대가 없었던건지 궁금하긴하다

학대가 있어 악마가 된건지

평범하게 살다가 쓰레기인걸 알게된 양부모가

혐오하며 학대한건지

가출 당시 최종학력이 초등학교 2학년이었으니깐

확실히 학교에는 안보낸거임. 학대가 있긴 했다는거지

등교 안하는데도 학교가 조치 안취한것도 사실이고

그전부터 학대가 있긴 했구나...

참... ㅅㅂ

학대없었으면 성폭행도 없었으려나

세상 ㅈ같다

신은 다 뒤졌어

프리드리히 니체가 옳았군

왜냐면 저건 성범죄자의 구라에 불과하니깐

실제로 가출에 성공해서 쉼터로 들어갔고 거기서 장학금까지 받았으니깐

그래서 학대기간이 별로 길지 않아서 집유가 뜬거니깐

근데 그 소송 와중에 양모의 폭로로 인해

성범죄 당시에 촉법소년이 아니었다는게 드러나 버렸으니깐

저 자료에 나온 ..친구가 잘됐으면 좋겠지만 ...쉽지 않을꺼라는거에 속상하고 ... 저렇게 발버둥 쳐도 그테두리 안에 있을수밖에 없다는게 참 .x 같지 .. 무슨 연1병 무간지옥도 아니고

저 자료에 나온 친구가 잘되길 바란다는건

아동성폭행범이 처벌받지 않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는 뜻.

그런가 ...ㅠ 전후 사정을 몰라서 그래형 ... 저 얘기가 고통 받은거만 알고 올린거라 ...그이후 그전후 상황을 잘모르니

미안해 ~ 기분 나빳으면 ...

그냥 윗 댓글 안 읽었구나

왜그래형...급 발진해서 ...ㅠㅠ

급발진하는게 아니라 제도가 뒤틀려있고 그 시스템에서 구멍이 있을수밖에 없는데 매번 경찰이라는 조직 자체를 통째로 싸잡아서 욕처박는게 우스워서 그래.

한국의 치안율에는 보이지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경찰분들의 노고가 깃든 면이 분명히 있다

그리고 대한민국 경찰은 최소한 길거리에서 쌈지 찔러준다고 히죽 웃으면서 바로 통과시켜주는 부류는 없음.

옆동네 공안새끼들하곤 클라스가 다르다.어떻게 12만명에 육박하는 경찰인원중에 씹벌레같은 새끼가 없을수가 있겠음

맞네 일단 그럼 저 경찰이 누군지나 알고싶다 그럼 저사람만 욕먹고 끝날거같음

사실 경찰한테 비대한 권력이 이번에 부여될 가능성이 있는건 맞는데 결국 옆동네들에 비해 민의에 의한 결정이 순기능이든 부작용이든간에 자주 적용돼는 한국사회의 특성상 이건 그냥 즈그들이 무관심으로 살다가 이제와서 커뮤에서 궁시렁대며 븅신같이 구는거임

네 다음 느그찰

아동성폭행한게 노력이라고 보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