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야 그렇지만 혹해서 호구 한번 잡아보니 별거 아닌데 탈도 없고 다른 사람도 다하고 있고 그렇게 시작하다보니 예전으로 돌아가긴 싫고 이런거지

악순환인거지

장사가 잘 안되니까 수익을 극대화 하려하고 그러니까 손님이 더 안오고 반복 ~ 그렇게 없어져가는중

용산 커버치는거라곤 절대 안보이는데 ㅋㅋ

저 글 내용이

예전 용산은 북적이고 어린시절 추억이 있던곳임. 나또한 알바까지 해본 입장으로써 정감가는곳이었음. 취업하면서 용산과도 자연스럽게 멀어졌는데 그때쯤부터 공교롭게도 용팔이소리 나오기 시작함. 또한 3080대란으로 입지 더 줄어들게생겼음. 옛날 추억이 있던 용산이 이렇게되서 아쉬움.

이런 일기같은 소회인데, 내가 말 참 길게 썼다고 하는건 뭐 용산이 예전에 이러쿵 좋았는데 저러쿵 3080대란으로 입지 줄어들어서 더 힘들겠다 저러쿵 하는것보다는 애초에 용산이 망하는건 그냥 피할수없는 시류였다고 말하는거임

너도 왤케 길게써 요약좀해

이 글에 좋아요 달리는거 보니 개붕이 수준들을 알겠다.근데 저 글을 보고 그리 읽을 수 있는 것도 엄청난 능력이다. 다른 글들에 단 댓글까지 봤을 때 개붕이는 국어공부만이 아니라 진심으로 상담을 받아보는 걸 권해...

단어 한 두개로 A4 를 꽉 채울줄 알아야 마음을 울리는 한 문장을 쓸 수 있는거야

존나 멋있다

이게 우문현답이지

와. 마음에 와닿는 한 문장이다

무시해 이 닉네임 기억해두고. 그냥 비판적 사고를 가진 사람인줄 알았는데, 그냥 삐뚤어진 개붕이임. 모든 글에 비난 또는 이상한 곡해하는 댓글을 담

주구절절한 긴 글 보다는 짧게 함축해서 쓰는 글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다른가 보다

우리가 그걸 모르는줄아냐

그 주제로 글 맛깔나게 쓴걸 보는거지

너 비문학 0점이지?

저건 애초에 정보전달의 목적으로 글을 쓴게 아니라 본인의 개인적인 견해와 안타까운 마음을 글로 담은건데

글을 길게 썼다고 태클거는건 아니지 않냐?

이런애들은 대화할때도 딱딱용건만 말할듯 사회성이라곤 찾아볼수도없을거같음ㅋㅋ

허지웅이 개붕이같은 애들 보라고 쓴 글이 아닌 건 알겠다 ㅋㅋ

명동 밀리오레 두타 옷사러가면 그랬음 8년전인가 ㅋㅋㅋㅋㅋㅋ

옛날엔 리얼 쥰내 못썼는데 ㅋㅋㅋ

암걸리고난후로 글이 좀바뀜

시대적흐름으로 가격공갈치라고..?

그냥 여태해먹었던거 까발려지는거지

오픈마켓, 직구 이런게 활성화 되면서 사람들이 굳이 용산에 가지 않아도 다 구할 수 있게 됐으니,

사업 방향을 바꿔서 생각을 했어야지 담합하고 물량통제하고 이런 악수를 둔거잖아. 멍청한짓을 했다는거지

죽다살아나서

뭔 사이어인이야?

쌀쌀맞은 예전 인터넷 기고만 보다가

최근에 에세이 읽었는데 정말 따뜻해진게 보임

고것은 정사판으로 가야 할 주제...

허지웅도 옛날에 옳그떠냐마냐 로 말많지않았나?

사이어인 ㄷㄷ

당하는줄도 몰랐을 정도로 부품 구하기가 힘들었지 ㅠ

김성회말투같아 ㅋㅋ

영파리가 뭡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