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람들

저번주에 씨발세끼가 분명첫마디에 자기가 만든지갑평가좀 해달라길래 알았다고 하고 지갑평가해줄라는데

갑자기 공원가서 얘기좀 하자길래 바로 손절쳤는데 ㅋㅋㅋㅋㅋㅋ

ㄹㅇ 한 이년전에 하도 많이 말걸어대니까 그땐 짜증나서 길에서 누가 부르는데 첫마디도 안듣고 그냥 쌩까고 지나갔음

사회적 신뢰를 양분으로 더러운 뿌리를 내리는 종자들 때문이지

예수팔아서 장사하는 씹새기들이 정상일리가 없지

도를 아십니까

종교쟁이 새끼들도 차라리 단도직입적으로 저희 ㅇㅇ교에서 나왔는데요 간단한 설문조사 괜찮으신가요? 이렇게 바로 물어보는게 낫지

씨발 뭐 날씨가 어쩌고 관상이 어쩌고하면서 5분 10분씩 시간 잡아먹는게 제일 ㅈ같음 ㅋㅋㅋㅋㅋ

특히 길물어보다가 갑자기 관상운운하는 새끼들..

그리고 성경공부드립치는 새끼들..

짱깨들 먹이로 줘야함

이거 맞다 ㄹㅇ 나 어릴 땐 길에서 뭐 물어보면 친절하게 답해주고 그랬었는데 ㅆ, 저것들이 다 망쳐놨어.

길찾는답시고 밑밥 깐다음에 전도하는 새끼들이 더 악질인거 같다. 다른사람한테 호의도 배풀수도 없게 만들자너

ㅇㄱㄹㅇ 강남역에서 하도 지랄맞아서 무시하던게 습관돼가지고 동네 어르신들이 길 물어보시려고 말걸어도 쌩하고 가는 바람에 죄송했던 경우 많음

예전에 공뭔셤 최종탈락하고 서대전사거리걷는데 신천지 달라붙아서 빼애애액 하거 소리질럿더니 도망가드라....

근제 이제는 얘기잘들어따며 평소 ㅈ같은 놈들 전화번호적어놈 꼭 집회있으면 참여하고 싶다고 연락달라고

근데 아직까지 아무도 전화안왓다더라

저기 혹시 학생이세요? 이쪽 사세요? 얼굴에 복이 많으시네요

어렸을때는 길가던 사람들한테 전화한통 빌리기도 쉬웠는데..

최근에 어무니 만나러 가는데 핸드폰 까묵고 가서 사람들한테 전화한통만 쓴다해도 아무도 안빌려주더라..

너무 급해서 어르신 한분 붙잡고 번호직접 입력하시고 통화버튼까지만 눌러서 주셔도 되니깐 빌려달라고 사정사정해서 간신히 빌리긴했는데

진짜 사람을 아예 믿지 못하게 된거같아서 씁쓸햐..

좀 어벙한 씹새가 말걸면 바로 무시함

인정한다.. 도를 아십니까? 관상이 좋으시군요.. 복이있는 상입니다. 시발.. 전국민이 기억하는 문장들..

코로나 이후로 종교쟁이들 못봄

옛날엔 지나가는사람이 길물어보면 존나 친절하게 대답해줬었는데 요샌 일단 무시하고 지나가게됨

구로에서 어떤 아줌마 3명한테 끌려갈뻔함 ㅅㅂ

그래도 우리나라정도면 낯선사람에게 매우 친절한 편임

종교쟁이 / 지갑잃어버려서 교통비가없다 돈좀 빌려달라 사기꾼새끼들 5:5

예전에 어떤 양놈이 한중일 길거리 돌아다니면서 칭찬해준거 반응 유튜브에 올렸었지 않나?

한국인들은 절대 칭찬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음 ㅋㅋㅋㅋㅋ

팩트같다

아직도 설문쟁이가 판을 치더라..

요새는 시발 단도직입적으로 안물어보고 길물어보다가 급발진하더라

이어폰끼고 걍 대꾸도 안해야됨

도믿맨/신천지/교통비/동남아학교

내 친구 미국 갔을 때 길에 서 있던 흑인한테 혹시 와이파이 쓸 수 있는 곳 있냐고 물어봤는데 그 흑인이 갑자기 급발진하면서 뻐킹 쁘리 와이빠이? 하면서 존나 지랄했다더라 ㅋㅋㅋㅋㅋㅋ

뭐냐 비추 1 은 실명제냐? ㅋㅋㅋㅋ

최근에 길 물어본적 있는데

아직까진 괜찮은거 같음

주말에 집에 찾아와서 벨 누르는 교회쟁이 새끼들

트짹이들은 집밖으로 안나오냐 아님 지들 병신성격이 보편적이라 생각하냐 누가 길물어보는데 퉁명스러워

난 수원역서 하도 마주치다보니 이제 옷차림만 봐도 알겠는게, 보통 사람들이 밖에 나와서 입는 '외출용' 옷차림이 아니라 그냥 집이나 동네에서 입는 후즐그레한 옷만 입음.

얼굴 안보고 딱 옷만 보고서도 바로 감와서 눈 안마주치고 쌩깜.

나이 대도 20대 젊은 여자는 거의 없고 기본이 3,40대 이상 아줌마들.

나도 1~2번은 대답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인상이 좋아보이시네요? 이 ㅈㄹ 하면 바로 손절함

건대 근처에 사는데 하도 도믿맨 사이비들한테 시달리다보니 말듣기도전에 포즈나 눈빛만으로도 거르기 가능해짐 그 특유의 분위기가 있음

그냥 국민성 자체가 남의 호의를 이용하는 데에 익숙해져있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