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이어폰 꽂고 가는데 뭔가 싶어서 보면 종교권유임

종교쟁이 or 조악한 악세사리팔이

둘 다 눈빛은 좆같음

ㄹㅇ 사이비 다단계 사기꾼들때문에 심해짐

사회악 개새끼들임 진짜

길거리 종교권유도 경범죄로 처벌 해야하는데

또 그런거 한다하면 노발대발 난리피우겠지 종교탄압이라고

ㅋㅋ 그것보다 걍 원래 무표정으로 다니는게 익숙해서 그런거 당장 지하철 타고 사람들 보면 다 무표정에 눈빛이 어두움

홍대에서 무슨 온도 묻길래 들어주는데 갑자기 기운어쩌고로 바뀌더라ㅋㅋㅋㅋ

사회적 신뢰를 깨뜨리는 사회악들

종교가 싫은 제일 큰 이유

요즘 보니까 사이비이단 구분이 무의미한듯

저기 대학생이세요?

차가운 도시의 무신론자..

난 면전에 대고 욕하는데

사이비도 종교쟁이로 봐야하나?

길물어보는줄 알고 이어폰 뺴면

학생이세요? 이지랄 시이발

종교 권유 + 잡상인 + 구걸충

길거리 포교 진짜 나쁘게봄. 그종교가 얼마나 자신이없는지 보여주는 거라고 생각함. 본인들 종교가 훌륭하고 그냥 평소에 자원봉사같은거하면 알아서 그종교에 귀의하겠지.

그놈의 조상 한풀이... 어째 래퍼토리가 다 똑같냐

나도 길물어보는 척 한 세번 당해서 누가말걸면 다쌩깜

이참에 라이시테 도입하자

교보문고 앞에서 광화문을 물어보는 게 말이 되냐? 에잉 싯~팔

말걸기 좀 힘들지만 막상 대화하면 한없이 친절함

길 물어보면 자기 길 찾듯이 알려줌

설문조사도 선의로 해주려고 보면 9할은 사이비

ㄹㅇ 며칠 전에도 누가 거기 가려면 어떻게 가야하냐고 나한테 묻길래 무의식적으로 몰라요 하고 가게되더라

근데 그 사람 진짜 그리로 가는 길을 몰라서 물어본것 같아서 내가 이렇게 불친절한 사람이 된건가 하는 자괴감도 들더라

진짜 씨발 중딩때 길잃어버린 할머니 길찾아주다가 사이비교회끌려갈뻔한거 생각하면 시발

90퍼의 확률로 리얼 종교쟁이 아니면 구걸거지 새기들임 진짜 순수하게 길 묻는 사람들 이제 없음. 구글 키면 되는데 머하러 물어봐

광채가나시네요! 귀인이세요! 도를아십니꽈

강남역에서 뱅뱅사거리 어디로 가냐고 물어보는애들 죄다 도를아십니까임ㅌㅋㅋㅋㅋ

요즘은 길부터 물어보더라 ㅅㅂ 좆같은새끼들

난 심지어 지갑 떨군거 알려주는데 두번 무시했음ㅋㅋ

그리고 세번째에 손가락 가르킨거 보니깐 내 지갑 있어서 삼세번 90도 인사함

건대~세종대거리 저새끼들 조온나많음 ㅋㅋ

신입생떈 어버버했는데 졸업할떄즈음 되니까 면전에 쌍욕박기가 가능해지더라

근데 외국은 저런 길거리 포교 없냐?

어쩐지 오늘 학교에 뭐 좀 물어볼라고 말 좀 걸었는데 딱 눈빛이 머임 ㅡㅡ? 이렇더라고

여기 호구있는거 다 안다는 듯이 굳이 헌혈의 집 앞 서성거리는 새끼들 주겨버리고싶음

피뽑으러갈때마다 개지랄이야 워보이새끼들 아니랄까봐 피주머니 찾나 좆같은 새끼들

목적지 존나 코앞에서 길물어보는거면 90퍼는 사이비나 다단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