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주고 하라고 해도 못하는걸 해버리네

우리 아이들이 잘못되었다. 하지만 훗날 우리 아이같은 잘못들이 다시 발생했을때 오늘같이 큰 결과로 이루어 지지 않게끔 관리해줘라라는 태도가 참 이번 사건을 더 안타깝게 느껴지게 만듦 ㅠ

출입금지구역에 접근하면 빠따치는법을 제정해야되나

잠긴 열린문;;

거길 막으면 또 다른 곳으로 안 들어갈 것 같나? 교육의 문제다

아휴 호기심의 댓가 치고는 너무 크게 치뤘네.... 잘 나아야할껀데 안타깝다ㅜㅜ 괜히 금지구역이 아닐껀데

어쩌라고란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부모님 심정 생각하면 못할 말은 아니라고 봄.

그러게 너무 허술했네

지뢰도 좀 매설하고

크래모아랑 부비트랩 같은거도 좀 추가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ㅅㅂ 근무자들은 임금변동없이 업무만증가되고 관리감독으로 다까이고 학생은 죽을때까지 남을 전신화상 입고 이게뭐냐 전부다 피해보고

하지말라는건 좀 하지마라

에이그..

저런 건 열심히 이것저것 틀어막고 감시하는 것보다

걍 애초에 가정교육을 잘 시키는 게 근본적인 해결책이긴 하다

고압선은 현대 기술력으로 감전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고무 등의 절연체로 감싸려고 하면 고압 전류에서 발생하는 열 때문에 고무가 녹아버려

하지 말라고 하는 거 안 하는 방법밖에는 없다 ㅠㅠ

Cctv있으면 달랐을까?

220v 궁금해서 만져본적은있지만...흠..

맨첨에 기사 접했을땐 ㄹㅇ 자연사인줄 알았는데

저거 상황보니 좀 찝찝하긴하네

모든 어린애들이 그런건 아니지만 나도 어릴때 친구랑있으면 괜한 모험심때매 들가지말란곳 들어가고 그랬고 저기는 심지어 접근성도 좋아보이네 감시도 허술하고 심지어 문짝도 허술했으니...

고압선ㄷㄷ 산게기적이네

철문에 고압선을 흘렸어야지

문 튼튼하고 쪼임새 있는걸로 바꾸고,

CCTV 한개 달고, 순찰구역 하나 늘어나고,

펜스 위로 윤형철조망 다는것으로 끝날듯

전기 관련 일하는 사람들이 말하기를, 사고나면 그냥 죽는게 낫다고... 평생 장애인보단... 나도 얼마전에 전기사고났다. 눈 앞에서 터지던데 다치지는 않았고

부모가 보상해달라는 것도 아니구... 그냥 우리 애 같은 일 안 일어났으면 좋겠다하는건데 ㅠㅠ 불쌍타

cctv 있어도 들어갈놈이였어

악마의 편집 아무리 해도 쟤 잘못인거 확실해 보이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