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비두밥 ㅋㅋㅋㅋㅋㅋ 야 시발 ip 추적해봐 오뚜기 직원일 거시여

피자시켰는데 콜라안줘서 전화했더니 콜라 따로주고 다음 주문때 서비스도 주던데 ㄷㄷ

ㄹㅇ 자린고비와 절약은 다르다. 특히 경영에선 최악

저런 실수 잘 대처하면 바로 단골 만드는 건데...

내가 좋아하는 치킨집도 실수 몇 번 했는데 그때마다 대처 잘해줌

배달 좀 늦으면 치킨값 안 받고 돌려주고, 치킨 잘못 보내면 새로 다시 해서 보내주고

사장님도 ㅈㄴ 친절해서 단골 됨 ㅋㅋㅋ

그냥 넘어가는 손님들이 있어서

기대감가지고 말할수밖에 없나봄

어쩌죠 좌

그나마 어쩌라고요 안해서 다행인가 ㅋㅋ

뭘어째 시발롬이

??? : 어쩌라구요? ㅋㅋㅋ

어쩌죠라구요

글 잘 쓰네

열낼필요없음 담담하게 요구사항 말하면됨 없으면 달라고하고 이상하다하면 바꿔달라하고

어쩔

한가지 확실한건 돈돈돈 하면서 돈만 탐하면 결국 돈을 못벌게 됨

글 잘쓰네

나는 그래도 요구는 당당히 해야된다고 봄

전화로는 그냥 됬다고 아무 문제 없는것처럼 해놓고 뒤에서는 저렇게 말하는건 쫌 보기가 그렇다

알바가 전화받고 얼타서 뇌정지 와가지고 진짜 어쩌죠 하고 물어보는걸지고 모르잖아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는데 무조건 그 실수를 보듬어 주라는게 아니라 적어도 책임질 수 있는 사람에게 책임질 기회는 주는게 맞다고 생각함

두둥탁!

이걸 어쩌지말입니까

식당에서 김치먹다가 봉다리 나와서 말했더니 아이고 저런 어째 라고 말하고 그냥 가더라 다신 안감

음식점은 대처랑 서비스가 진짜 중요하다는 걸 느낌

우동 시켰는데 국물이 좀 흘러서 왔길래 그냥 닦고 먹는 도중에 가게에서 전화 와가지고 기사한테 들었다 정말 죄송하다 우동값 바로 환불해 드리겠다 하더라 음식 맛이나 퀄리티엔 아무 문제 없었는데도

괜찮다고 하는데도 계속 죄송하다면서 환불해드리겠다 하길래 돈 받았음 그 이후로도 웬만하면 거기부터 시키려고 하고

반면에 자주 시켜 먹어서 가끔 사장이 배달 와서 살갑게 대해주는 치킨집이 있었는데 어느 날은 유통기한 지난 무랑 소스를 보냈길래 단골이니까 잘 해결하려고 전화했더니 사과 한 마디 없고 떨떠름하게 대처하길래 너무 짜증나서 그냥 치킨 다시 가져가라고 함 얼마를 팔아줬는데..

그리곤 다신 안 시켜 먹음 진짜 말 한 마디로 단골 놓치는 거 한순간인듯

나도 이건 몇번 당해봄 음료수 시키면 자주 빼먹더라고

그래서 전화하면 어떻하죠? 이지랄함ㅋㅋㅋ

돈 천원 이천원은 돈 아닌가 십새끼들이 ㅋㅋ

나~ 어떻하죠~ 그대를 잊고살아요~

어쩌죠? = 그냥 괜찮다고 먹겠다고 말해 빨리

저런 리뷰가 진짜 주문하기전에 큰 도움이 되는 리뷰이긴함

두둥딱!

일본에 있을 때, 한국 치킨 배달 시켰다가 양념 한 마리를 시켰는데 반반으로 온 거임.

두 개로 나뉘어 포장되어 있어서 양념 한 쪽 다 먹고 후라이드로 온 걸 나중에 알았음.

전화해서 "아까 주문해서 치킨 받은 어디인데, 하나가 후라이드로 왔네요." 했더니 바로

"아이고 죄송해요. 새로 만들어서 가져다 드릴까요?" (주인장 한국인) 하길래 그럴 필요 없고 그냥 소스만 좀 넉넉하게 가져다 달라고 했지.

소스 잔뜩이랑 음료수 몇 개 챙겨서 갖다 주시더라.

손님 맞을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