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생기는게 뭐 나쁜일임? ㅋㅋ

없던관심 생긴다고 이전처럼 관심끄세요 뭐 그런거임?

그냥 꼰대논리인데

김연아 이전엔 누가 피겨 알았나 ㅋㅋ? 관심주면 뭐 위선이라도 됨 ㅋㅋ?

찬물도 맞는말을 하면 상관없는데 헛소리를 하니 홍대병소리가 나오는거임

당장 칸 영화제를 비인기종목 올림픽 금메달이나 다른 저명한 상으로 바꿔도 답이 나옴.

싫으니 이 상은 사람들이 많이 봐서 준 상이 아니다 하고 까는거지.

근데 저 상들은 흥행으로 주는게 아니라 영상미, 예술성같은걸 보고 주는 상이거든?

저사람 글 다 보면 나름 납득가던데

그래서 뭐 어쩌란거임? 너 저 평론가가 무슨 말 했는지 이해 못한거같은데 다시좀 읽어봐

니가 이해를 못한거같은데 다시 읽어봐

어떤 의미로 말한건지.

이 상은 내가 받았을때나 자랑하지 다른 사람들은 좆도 모르는 상이예요~

하지만 주변 사람들은 알아준다구요 ^^

병신아 어떤 기준으로 상을 줘서 이 상을 받는게 어떤 측면으로 인정받는지 말해라고!

그게 기자가 물어본 이 상의 권위는 어떤가요임.

근데 이상은 아무도 좆도 모르고 내가 빋으면 내 친구들이나 알아주는 상이예요,

그게 맞는 말 같냐?

아니 ㅋㅋㅋㅋ 그럼 상받았다고 뉴스에 나고 난리치는게 흥행하고 전혀 관련없는거임?

예술성을 그렇게 평가해줘서 고맙다고 뉴스에 나는거냐고 ㅋㅋㅋ

계속 평론가는 현상을 얘기하고 있는데 왜 자꾸 기준을 얘기하지?

저게 정말 기생충 깎아내릴려고 얘기하는거라고 생각함?

자, 내가 예시를 들어줄게

같은반 친구가 전국 바둑대회에 나가서 상을 받아왔어, 반에서는 축하하고 같이 기분좋아했고 학교 방송부에서는 당사자는 바빠서 못댈꼬오고 같은 바둑부였던 같은반 a한테 인터뷰를 요청했지 a한테 친구가 받은 상은 어떤 상이예요? 하고 물었더니 바둑 하는 사람 많지도 않은데 중요해요? 바둑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알아주는 상이예요. 하고 대답한거임

애초에 요구했던 대답도 아니고 의도도 어지간히 보이는거같은데?

영화의 예술성과 흥행은 전혀 상관없는데?

기준과 가치를 물었는데 현상을 말하면 말귀도 못알아먹는 병신인거지 뭘, 너처럼

당연 두유노 하면 쪽팔리지 근데 우리끼리 주모 국뽕 ㅗㅜㅑ하는데

거기에 당신이 언제부터 그런것에 관심있었습니까? 관심끄시던가 앞으로 쭉 관심가지세요 하는데ㅋㅋ

아무리봐도 쿨병찐 같지않음?

우리끼리 주모~ 이지럴하면 노는데 쪽팔릴게 뭐 있냐?

그냥 나중에

외국스타 내한할때마다 봉준호 아냐고 물어볼때 그때 쪽팔리는거지

몇십만이면 엄청은 아니라도 어느정도 본거아님?

다른나라들도 마블이나 블록버스터같은 상업영화가 예술영화보다 더 관객수 많을것같은데

내가 잘못 알고있나

엄복동이 17만임

관객수 보면 1~2복동 수준이고 그나마 관객 높은게 3복동이네

손가락으로 셀수있는 복동이면 씹망한 영화라고 보면 됨

엄복동은 예술이 아니라 오락영화지

그리고 예술성이랑 상업성은 비례하는것도 아닌데

엄복동이랑 관중수 비슷하다고해서 씹망이라는건 좀...

너가 몇십만이면 어느정도 본거 아니냐고 해서

처참하게 망한 엄복동도 17만은 봤다는걸 말해준거임

물론 예술영화가 상업영화에 비해서 관객수가 밀릴수 밖에 없음

근데 이미 이걸 인정하는순간 예술영화의 관심도가 낮다는걸 너도 나도 인정하는거잖아?

그래서 맞는말을 한거라고 말한것 뿐임

비교가 틀리자너

망해도 상업영화하고 예술영화하고 비교가 될수있나?

애초에 손익분기점이 다를건데....

예술영화에 비해 cg나 홍보비등으로 떡칠한 상업영화보다 예술영화가 관객수가 낮다는건 지극히 당연한 사실아님?

니 말대로면 예술영화들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상업영화보다 관객수가 낮으니깐 씹망영화가 되어야함

그리고 엄복동이 실패한이유는 상업영화인데도 재미가 전혀없고 과도한 애국마케팅이 논란이되어서 17만이라는 특수한케이스임

이거랑 예술영화가 관객수랑 같다고해서 씹망이라는건ㅋㅋㅋ

그냥 본인 생각하고싶은대로 생각하셈 나랑은 생각이다르네

아니 너말대로 당연히 관객수 낮은게 정상이라 치자

근데 기생충만 관객수 높잖아?

본문 내용이 그걸 까는 내용인데 뭐 자꾸 이상한 소리를해?

평소에는 예술영화에 관심도 없던 사람들이 갑자기 해외에서 상받았다고 관심을 가지고

상업영화 못지않게 많은 관객수를 보유했다는것을 까는 내용인데 여기서 틀린게 뭔데?

그래서 나는 그게 뭐가 문제라는건지 모르겠다는거야

영어가 아닌 한국어 + 한국영화 최초로 황금종려상+ 예술영화임에도 난해하지않은 주제 + 봉준호감독

여러 흥행요인들이 겹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상업영화 못지않은 관객수를 돌파한건데 뭐가 문제라는건데 무슨 편법을 쓴것도아니고 사람들이 선택해서 흥행한거잖아

이런것들 언급안하는거보면 내 눈에는 저 사람은 그저 심술부리는것밖에 안보임

흥행한건 문제가 없지

근데 그것이 칸이나 오스카상의 권위를 더 높이는데 사용되는것이 문제라고 말하는거임

그전까지 거들떠 보지도 않던 상들인데, 우리나라 영화가 수상되자마자 상의 권위를 올리려는 모습에 황당하다는 거지

그리고 본문내용을 보면, 그 수단으로 자기자신을 이용하려는 움직임에 화가 난거고

나같은경우 기생충도 재밌게 봤고, 예전에 버드맨도 정말 재밌게 본 작품이라

앞으로 사람들이 예술영화도 많이 봐주면서 이런 영화들이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근데 이 현상이 단발성으로 끝날까봐 걱정되기도 하고 그럼

님 말에 동의함

단발성으로 끝나지 않았으면 하는건 많은이들이 공감할거고

그걸 님처럼 논리적으로 설득한다거나 좋게 얘기하면좋을건데

저 사람은 너무 공격적이라 좀 반발이 생기는것같음

취지는 백퍼 공감함

좋은말해주셔서 감사드림

좋은주말 보내시길

영화가 나오는게 무슨문제야 ..? 이세상 패스트푸드나 길거리 음식이 쓰레기가 아니듯 각자 다 입맛이 다른거지 ...

그냥 소모 문화품주제에 ...

닉값 제대로하는 개돼지시네

개병신 쌈마이 영화는 헐리우드에서도 나옵니다만.

이병헌 감독은 신파없이 웃기는거 목적 하나만 보고 잘찍었다 호평받았는데...?

한국에선 그정도 권위가 맞지

월드컵 우승컵의 권위는 어느정도입니까?

??? : 역대 월드컵 우승팀 감독, 선수들의 이름을 아십니까?

모릅니다.

??? : 딱 그정도의 권위입니다.

그냥 홍대병+쿨찐인거같음 ㅋㅋㅋ 애들이 뭐가 맞말이라는지 모르겠다

모든 대회에 적용가능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