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서 쫌만 더 발전 하면

롤러블 되니까

접어서 들고 다닐수 있겠지?

롤러처럼 말리는 티비 벌써 만들어서 행사때 선보임

롤러블 나왓는데 2000인가 4000인가하더라

가정용이 아니지 않을까

혼자볼땐 정 중앙에서 커브드로보면 지림

가족이랑 볼 땐 평평하게하는 용도일듯

요즘 피시방 가보면 모니터 아래에 무선충전 단자 다 있더라ㅋㅋ 이미 상용화 된 듯

원격 무선충전얘기지 사실 지금무선충전 거의의미없잖아

아-하! 그 얘기였구만... 머쓱

중국... 그들의 기술은 《앞.서.간.다.》

ㅋㅋㅋㅋㅋ 암튼휨 ㅋㅋㅋㅋㅋ

작은 모니터면 커브드가 큰 영향을 안주지만 화면이 커질수록 중앙과 가장자리의 거리 차이가 커져서 왜곡도 심해짐. 커브드가 되면 눈과 화면간의 거리가 모든 방향에서 비슷해지니까 왜곡이 적어지지. 업무용으로 쓸모없다는건 업무용에서 쓰일만한 크기 수준의 모니터에선 커브드가 큰 효과가 없다는 얘기일듯.

업무용로 쓸만함. 우선 엑셀이나 업무용으로 큰 화면이 좋은 이유가 뭐냐면, 한번에 볼수있는 열의 수가 늘어나서 여러 지표를 비교하거나 자료를 나열하고 종합하는 등의 업무에 굉장히 유용하고 편하다. 특히 화질이 중요한데, 화면만 크고 화질이 낮으면 글자가 깨져서 있으나 마나임. 그런데 사람이 책상에 앉으면 모니터와 얼굴이 아무리 멀어봤자 50센티 정도거든? 그 거리에서 40인치 이상의 평면 모니터를 쓸 경우에 가운데가 볼록 튀어나온것처럼 보이게 되서 상당히 거슬림. 그런데 이때 커브드 모니터를 쓰면 그런 느낌이 해소되서 좋다.

본인 한성 울트론 커브드 모니터 34인치 WUHD 쓰는데, 상당히 좋다.

집 컴에는 삼성 티비 40인치짜리 물렸는데, 책상에 앉아서 보면 가운데 볼록 튀어나온 느낌 나고. 근데 또 적은되면 괜찮긴 함.

밝은곳에서는 반사광때문에 존나 거슬림 ㅅㅂ

그리고 요즘 패널 시야각도 넓어서 직접 매장에서 몇번을 봐도 차이 못느끼겠음...

경쟁! 결코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