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ㅈ

사람들이 그렇게 성실하기만 했다면 코인에 꼬라박고 한강에 쳐박힌 인간도 없었겠지?

은행? 공기업 아니면 고졸이나 전환자들 대우 차이 있어

있는 놈이 쪽수가 많냐 없는 놈이 쪽수가 많냐?ㅋㄱㄱ 민주주의의 단점이지 뭐

니 공기업 하청이랑 일해봄? 산업안전 수칙 지키라고 터빈소리 존나 시끄러워서 귀마개끼고 일하는데 목 터져라 이야기해도 듣는둥 마는둥하고 이물질방지하라고 주머니 테이프로 다 막아놓고 들고가는 물건 없이 다 내려놓고 가라고 해도 꼭 볼펜 핸드폰 쳐들고 들어갔다 바닥에 떨궈서 사달내고 하는게 공기업 하청임. 왜? 걔네들은 일 그지랄로 해도 아무런 패널티가 없거든. 가만 보면 꼭 비정규직은 선하고 착한데 악마같은 공기업 직원 감독새끼들이 부려먹는줄 아는 애들이 많다. 실상은 하청새끼들때문에 더 스트레스받는게 공기업 정규직이거든? 걔네들 사고내면 뭐 감독 모가지는 성할줄 아냐? 몇년전에 그.. 김용균씨 사고났을때도 가장먼저 나온말이 하청새끼들 다 집어치우고 제발 KPS랑만 일하자고 한 소리였는데 절대 안되지~ 나라에서 하지말라고 쳐막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 말대로 따지면 하청새끼들도 할말 존나 많을꺼 같은디??? 그건 단순한 입장차이잖아.

넌 비정규직이 지금처럼 사람장사 계속하고 있게 냅둬야한다고 보는거임?

난 비정규직이라는 고용형태가 사라져야한다는말을 하고 있는거임.

하청이든 원청이든 일을 잘하고 못하고를 따지는게 아니고.

ㅇㅇ 니말 맞음 비정규직 싹다 없애고 KPS랑만 일하는 그날이 오길 제발 기원한다

제발 KPS 제발 ㅠㅠ

비정규직 고용안정화는 찬성하는데, 왜 고용이 보장되어있는 무기직들을 비정규직 프레임 씌워서 직원들 임금파이 박살내고 직고용으로 전환하는지를 모르겠음

나라에서 안 해주는데 일단 정규직화부터 시켜주는건 주객전도지. 일단 직원들 피부터 짜내라는거아님?

저기요.. 혹시 직무급으로 변경되면 인상률이 적어질까요?

아니면 직무급이 되더라도 연구개발직무 1호봉 2호봉 식으로 가면서 호봉제와 동일하게 갈까요 ㅠㅠ?

공기업 준비중인데 마음이 심란해지네요..

직무급은 호봉이 아예 없어, 임단협으로 아마 1~3% 정도만 매년 인상되는 수준이겠지 다만, 직무급제 특성상 직무에 따라 베이스 연봉에 30% 이상까지 받고 시작할 수 있으며 호봉제 폐지로 인해 발생하는 부족분을 직무급금으로 대신 지급하거나 직무급 단계를 1~6단계 정도로 나눠서 지급하기도 해 예를 들면, 재무분야 5급갑 1단계 직무급을 받는 신입직원 연봉이 4,000만원이라고 치면 3~4년이 흘러 2단계에 접어들면 기본 베이스 월급이 껑충 뛰어서 상승분 포함해서 한 4,600만원이 되는 그런 이야기야 결론적으로는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호봉제보다 적은 연봉을 받겠지만, 단기적으로 봤을때는 어느정도 이득이 있는 셈이지

어찌됐든 매년 호봉에 맞춰 인상되는 기존과 비교해서 임금이 줄어들 가능성이 높겠네요.

공기업의 적자도 심해지고, 여론이 안좋아 지는 추세를 보면 공기업 전체적인 직무급제 도입의 가능성은 높겠군요?

공기업 직무급 도입은 피해갈 수 없고 2020년 중순까지 모든 중앙부처 산하 기관들이 반드시 진행될 사항이라 가능성이 높다라는 말보다는 도입 가능성이 100%다라고 대답할 수 있지

왜 이런 댓글엔 답글이 안달림??

글쎄.. ㅋㅋㅋ 잘 모르겠네..

왜일까 듣기싫어서? 반박불가 팩트라서? ㅋㅋ

형 질문있음. 박꾸네 때 성과연봉제를 잘 알진 못하지만 아무튼 그 때 노조에서 성과연봉제 전환에 반대하면서 버티던 기관이 있고, 빠른 합의로 전환한 기관이 있는데. 회사 입장에서는 경평 잘 받으려고 별 짓을 다 하겠지? 하지만 임금을 건드리는 부분이라 단협에 의한 합의가 아닌 강제적인 전환을 했던 회사의 경우에는 뒤집어졌잖아?

오래된 회사의 경우 호봉제로 높은 급여를 받는 사람들의 비중이 높을텐데 반발이 꽤 심할거 같지 않아?

그리고 궁금한거 하나 더, 회사마다 직무급제를 어느정도 가이드가 나오겠지만 알아서 도입하라는 식인거 같은데,

만약에 지사가 n개가 있고, 각 지사에서 하는 업무는 비슷하나 강도가 다르다고 할 때 (예를 들어 주택담보대출 심사인데 서울/경기는 그 수가 매우 많고, 강원/전라는 상대적으로 매우 적은 등) 직무급을 어떻게 나누게 되는지 궁금함.

위 예시가 심사분야라고 치면 심사분야-서울-1, 심사분야-강원-1 의 차이를 둘거라는거?

그리고 만약 그런 식이라고 치면, 연고지-서울, 비연고지-서울, 연고지-강원, 비연고지-강원 간의 차이를 두는 것도 직무급제에 포함시킬 수 있음?

술먹고 와서 이제 댓글담.

본문에서는 그냥 파이를 갈라먹는다고 했는데, 사업예산이 추가된다고 해도 사업예산을 바탕으로 인건비를 지급하고 있다는데 서교공만 봐도 서울시에서 인건비 지원해주다가 줄어들었음.

지자체가 아니라 국가에서 지급하는 중앙공기업 역시 그렇지 않다는 보장은? 일단 정규직으로 받고나면 되돌릴수 없음.

기존 비용은 말그대로 비용이니 자회사에 넘겨서 총액인건비로 해도 모회사엔 영향이 없지. 하지만 모회사로 넘어가면 그건 바로 제약이 되지. 용역비용이랑 인건비는 다르니까

직무급제 도입하면 기존 직원들 연봉상승율은 결국 떨어지는데 그걸 왜 기존 직원들이 감당하라는거임?

니 말대로 그렇게 윈윈이면 왜 공기업 직원들 다수가 반대할까? 어찌됐든 손해기 때문임. 아냐?

ㅋㅋㅋㅋ 얘가 쓴 댓글도 헛소리네

그럼 아예 공기업, 공공기관별로 고정되어버린 임금은 어떻게 설명할거야?

우리 회사는 공기업이고 영업이익 항상 나는 회사인데 총액인건비 도입 이후로 그냥 고정이다 ㅋㅋㅋ

지금 연봉 기준으로 연봉 상승률로만 올린다는건데, 이게 정상적이라고 보니?

애초에 국회에서도 이 문제로 말 많이 나온건 모르나보네 ㅎㅎ

애초에 정부 가이드라인 보면 임금격차 해소하고 성과기준으로 간다는건데 이제 이거 도입한 이후로 기업간 격차는 해결할 수 없다

비정규직-정규직 간 갈등은 어떻게 넘어갈 수 있어도 이건 못넘기지 ㅋㅋㅋ

옳그떠라 말은 못하겠는데 당장 급한 불 끄려고 비정규직 이슈를 사람들이 모를 때 슬그머니 짐 회사간 급차이로 두는거지 ㅋ

니가 생각해봐라 지금 인국공하고 한전 임금역전 가능할거라고 보니?

항상 말만 번지르르하지 이슈 넘기는건 진짜 마스터다 ㅋㅋ

총액인건비 자체가 문제인거임. 그것도 해소 못 하면서 비정규직 받아들이는건 순서가 잘못된거라는 얘기를 하는거야. 총액인건비를 깨야 자회사 임금도 어느 수준으로 올려서 모회사만큼은 못 해도 어느정도 따라갈 수 있겠지.

그런 가정은 억지지 이미 서교공은 일단 지자체 산하라 기재부 콘트롤 밖이니 논외고 인건비는 지원이 아냐 인건비는 인력상황에 따라서 증액되고 줄어들고 하는데 늘어나면 그에 맞춰서 늘어나게 지급되지

그리고 예산증액은 단순히 기재부 혼자서 결정할 수 없고 중앙부처 과, 국회 통해서 증액되는거라 갑자기 예고도 없이 줄이거나 없앨 수 없지

네 말대로 치면 일반직 무기직 예산끼리 굳이 합쳐지지 않아도 지금처럼 인건비 준다는 보장은 누가 해줌? 중앙부처도 국회도 못믿겠다는 식인데 그렇게 의심하면 한도 끝도 없지 안그래? 모회사로 넘어가는게 왜 제약인데?

기재부 가서 예산 용도 변경이나 예산 따기 안해봤지? 기관 규모가 커지면 그에 따른 예산 증액은 자연스러운 현상인거야

일자리 이슈 당장 해결하려고 비정규직-정규직 이 문제 결국 또 공기업에 짐 지우는게 전 옳그떠들과 뭐가 다르냐는거지 ㅋㅋㅋ

지금 임금 고정으로 상승률 올리면 무슨 문제인지 생각을 못해봤니?

이게 곧 적폐고 기업의 등급이 연봉으로 매겨지는거다

너도 현직자인 것 같은데 이런 면도 좀 생각해보렴

무슨 소리야 사업예산 세목변경해서 지금하고 있고 사업예산은 물가나 가이드에 따라 지속제으로 증액되어왔어

네 말대로면 공공 협력업체, 파견직원 연봉은 그대로여야지 누가보면 이건 고정 증액없이 진행된줄 아나보네

공공기관 직원 임금만 오르는게 아냐; 매년 올랐었던 협력, 파견 직원에 대한 임금 상승분은 뭐야 그럼

전환 무기직은 애초에 임금 체계부터가 달라요

그 말이 아니야 ㅋㅋㅋ

지금 성과와 공정을 기준으로 기업을 평가하겠다는건데, 지금 임금 기준으로 직무급을 두고 물가상승률 반영해서 임금 올리면 누가 성과를 내고 싶어하겠냐는거지

이 발상 자체가 매너리즘이고, 지금 매겨진 기업 기준으로 어떤 성과를 내던, 당장 적자 1조 기업과 영업이익 1조 기업은 포텐이 있든 없든 망하게 되어있다. 왜냐? 그냥 지금 총액인건비 도입 이후로 임금은 고정되었으니까 ㅋㅋㅋ

지금 이대로라면 다 금공, 메이저가서 그냥 일 안하고 꿀빠는거지 ㅋ

말을 잘 못 했는데, 기존 인건비총액에 증가하는 추가 직원만큼 예산을 증가하는 부분을 지원이라고 했음. 현재 정규직화 가이드라인도 기존 직원들 임금상승분을 잠식하고 있는게 팩트고 가이드라인은 점점 물가 상승률을 밑돌고 있음.

기관 규모가 커지면 예산 증액이 자연스러워서 규모가 최상위권인 코레일은 공사 최하위 연봉이지? 반대야 현 상황에서 규모가 크면 클수록 확 늘이고 줄이기 힘든 상태라 공기업 줄세우기가 될수밖에 없음.

아니 둘이 세목이 다른곳이 대부분인데 어떻게 잠식해ㅋㅋㅋ복리후생 예산 늘어나면 공사예산 잠식돼?

애초에 대부분 기관이 세목이 다르구만 무슨수로 예산을 잠식시킨다는 거야?

그리고 기재부 허가받고 기존 용역사업비예산 용도변경해서 쓰고있는데 어떤 부분을 잠식하는데 ㅋㅋㅋ

코레일 연봉이 낮은건 기관 사업 특성 때문이지 무슨 여기서 그 말이 왜나와ㅋㅋㅋ

우리회사 과차장 연봉 16년도부터 30씩 오른거 알고 지껄이냐? ㅋㅋㅋ

내가 니네 회사가 어디고 얼마나 올랐는지 어케알아 내가 네 직장동료나 친구도 아닌데; 이상한애네 나 알아?

너 어디냐? 지방자치단체면 공사도 아닌데 싸물고있어 ㅋㅋ 애초에 포화맞는건 36개 공기업이고 니넨 기재부에서 예산 타서 쓰지도 않는다

좆문가 사무가 재무쪽 만지나본데 공기업 지정 안된 공공기관은 성과급부터 기본급까지 정부눈치보는거 우리랑 비교도 안된다

니가 애초에 글 쌀때부터 글쓴이 하나도 모른다는식으로 쳐말하더니 지금와서 나 아세요 ㅇㅈㄹ ㅋㅋㅋ

네가 나보고 니네 회사 줄어드는거 아냐며

그리고 뭔 소리여 알리오에 직급, 직책별, 호봉, 직무별로 연봉 세분화 되어있어? 링크좀 줘바

그리고 신규직원늘고 퇴직직원 증가하면 평균연봉 감소는 당연한거야;;

신입한테 그럼 퇴직자연봉 맞춰줘? 무슨 말도안되는 소리여

베이비붐 정년퇴직 증가로 당연한 수순인데

네 연봉 700감액됐냐? 말도 안되는 소리여

내 닉이 지자체면 지자체 산하냐 ㅋㅋㅋ

걱정마라 너네보다 몇배 큰 산업부산하 에너지 기업이니께 그리고 나 정보보안이야

산업부산하 정보보안이면 한전 자회사네 ㅋㅋㅋ

한전 자회사 정직원이 이딴 소리를 지껄인다고?

현실을 좀 봐라 ㅋㅋㅋ 현직 아니거나 고졸이네

너 kdn아니면 발전사지?

쪽팔리면 글 지워라 ㅋ 대졸공채도 아닌애가 예산이 어쩌고저쩌고 ㅋㅋ 심지어 재무담당하는 사무도 아닌 기술직이네

그리고 그 고름이 다 터진게 코레일인데 ㅋㅋㅋ 코레일 기업 특성상 ㅇㅈㄹ

비정규직 다 정규직화한 결과가 코레일이다

비정규직 다 정규직화해서 임금 박봉인거면 자회사랑 정규직 전환전에는 왜 박봉이었어?

http://m.shinmoongo.net/a.html?uid=130889

응 해서 망했어. 자회사니까 자화사의 정규직화는 다른 개념이라고 할거야?

그리고 경평가점? 경평 가점 챙기다가 적자폭 씹창나면 결국 경평도 씹창나고 경영진들 매년 물갈이 될텐데 걔들이 그렇게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