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커플링 있자너

헌터헌터는 주인공 연령대가 어려서 평범한 커플링이 없는거고

나루토나 도쿄구울은 작품내에서 멀쩡한 커플링 있는데 대가리 총맞은년들이 고추달린새끼들끼리 엮는거고

조금 반반하게 생긴 사내새끼들좀 많이 나온다 싶으면 지들끼리 엮어서 AxB 이 지랄하고

그러다 A하고 사귀는 C가 작품에 나오기라도 하면 작가한테 염병지랄폭탄테러하는게 여자씹덕들 특징

도쿄구울 주인공하고 히로인이 섹스했다는 문구 나오자 그쪽 부녀자들 존나게 악평과 악플달았던걸로 알고있음

좆터좆터 곤 키르아 엮어서 똔꼬박고 그럼

그냥 셋다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설정이 많으니까.

도쿄구울은 연약한 강아지같은 주인공이고

나루토도 마찬가지에 상처받은 고양이 같은 사스케도 있고 이타치랑 엮기더 많이 엮고

헌터한터도 키르아나 그 환영여단 단장이나 빨갱이 광대같은거.

여자들은 보면 잘생겼는데 싸이코패스같은 새끼들 자기맘대로 다룬다는데 뭔가 희열을 느끼고 매력을 느끼나봄.

실제론 대가리에 도끼 꽃히고 토막당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딱 우리들의 반응

ㄹㅇ 꼬우면 자정작용해라

나폴레옹 : 두 여자를 화해시키는 것은 유럽을 통일하는 것보다 어려운 것이다

키르아x곤 야오이도있던걸

유유백서였나? 거기나오는 캐릭터가너무좋아서 손목긋고 인증한 사건있음

토가시 이거보고 진짜충격받았다고

개웃기네 ㅋㅋ 근데 내용상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내용이 없는데 신기하네

남자애들이 잘생겼잖아

우웩

세일러문 안봄?

문피아 찌질이ㅅ끼들 갈거면 말없이 갈것이지 지 안본다고 광고를 하고가요

실망이네요 하차합니다

내가 딱 그래서 그거 하차함ㅋㅋ

한 편 나올 때마다 등장인물에 대한 태도가 이중인격 급으로 바뀜... 심하면 한 컷마다 바뀌고

ㅅㅂ 나만 이런 거 아녔네 ㅋㅋㅋㅋㅋㅋㅋㅋ

형냐 나두 22222

웅이랑 바비인가 비교 엄청하면서 웅이 욕하길래 안봤는데 비비도 욕먹음????

욕 존나 처먹고 오히려 웅이 재평가 하고있음 ㅋㅋㅋㅋ

개병신같은년들 말하는거 보고있으면 지들 인생이나 그렇게 진지하게 고민했으면 어떨까 물어보고 싶어짐

개역겹네 ㄹㅇ 유미의세포들 진짜 잘만들었는데 짜증..

좀 인기있는 웹툰은 다 저렇게 불편충들 쿵쾅거리면서 다님

혹시라도 작가들이 저런 불편충들 의견 수용해서 그리던 방향과는 다른방향으로 틀어버릴까봐 조마조마해서 좆같다

조금이라도 마음에 안드는 장면이 나왔다하면 “아..왜 저러지 갑자기..?” 이 지랄하면서

정색하고 엄근진댓글 달다가 마음에 들면 “바비..쏘 스윗..넘모 좋자너~^^”이러고 있음

미친 상또라이년들임

일본 애니메는 여자애들이 남자보다쌔고똑똑하고 걸크러쉬한뎅

자기들한테 불리하거나, 관심 없는 건 아예 신경 안 쓰니까 문제임.

사실 그런 만화나 소설을 보면 똑 부리지는 역 = 여자 / 멍청하고 열혈 이런 건 = 남자(주인공) 이런 식인데, 만약 이게 반대였으면 어땠겠냐?

정답 : '아무렇지 않아야' 정상임.

그냥 "아 이 만화, 이 캐릭터는 이런갑다" 하고 넘어가야 정상이지. 근데 그짝 여자들은 안 그러니까 문제임.

"왜 여자가 이렇게 그려지죠? 남자애보다 왜 떨어져요? 여혐이네요." 이렇게 되니까 골때리는 거지.

아냐 꼭 그렇지도 않더라.

태선이라고 꽤 오래 책 써오던 결혼한 아줌마가 페미코인 탑승하겠다고 쓴 소설이 있는데

그거 보면서는 욕이 댓발로 나오더라. 너무 심하거든.

노루표 무협소설도, 강한 인간 수백명에 육박하는 전투력을 지닌 치천사를 학살하는 행성만한 악마를 주인공이 한방에 조지는 1세대 양판소도 욕하면서 봤는데 이건 못다보겠더라고. 기분 나뻐.

나름 팬이라서 이 아줌마 책 거의 이북으로 사서 들고 있는데 손절했다.

나도 지망생이긴한데 개붕이는 안무섭냐. 동물이 주인공이 아닌 이상 남녀가 나오는건 필연적일텐데. 본인이 생각 해놓은 스토리에 영향을 끼칠정도로 바득바득 눈에 레이저키고 달려드잖아. 요즘 돌아가는 꼴 보면 그쪽 입 맛에 맞출려고 어중간한 작품들이 수두룩하던데.

그나마 걔들은 로판/로맨스 쪽에서 서식하니까 다행이지. 딱 본문대로임. '자기들이 보는 것'에서만 난리치니까.

그래도 보면서 웃긴 건, 아무리 걸크러쉬든 뭐든간에 '남자 주인공'의 유형은 정해져있다는 거.

이른바 '미녀와 야수', '거칠지만 나에게는 친절한' 이게 불변의 남주인공상이잖아.

순정남, 강아지남, 누나동생 포지션 등등 여러 남캐들이 나오지만 모조리 조연에서 그치고 말지.

이거 보면 여권신장이니 뭐니 떠드는 애들도 참 우습고 안쓰럽더라.

결국 원하는 건 자신보다 나은, 자신을 지켜줄 수 있는, 거칠고 매력적인 남성성이란 소리니까.

그래도 로판 이쪽에선 가뭄에 콩 나듯 재밌는 것들이 보이고, 이런 경우에는 대부분 페미의 'ㅍ'자도 안 보임.

내가 남자여서 그런 것만 찾게 되는 걸지도 모르지만... 애초에 판타지를 배경으로 하면서 무작정 걸크러쉬를 외치는 건 모순된 거지.

조선시대에 여자가 왕 되는 이야기를 쓰는 셈인데, 이게 가당키나 하나.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훨씬 쓰기 까다로울 거고 -> 그렇게 생각하면서

로맨스'판타지'소설을 쓰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까. 그걸 생각하면서 쓰는 로판이야말로 진짜 남자도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 되는 거고.

페미특

자기이론에 공감하는 여자 : 깨어있는 갓치

자기이론에 공감하는 남자: 자아성찰하는 한남

자기이론에 반박하는 여자 : 코르셋 꽉 쪼여서 여자 망하게 하는 나쁜년

자기이론에 반박하는 남자 : 한남충

이미 저 시장 심하게 고여서 썩어 문드러지고 있음.

굿

너 좆같이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