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되니..... 경찰 경력이 몇년인데 장전여부를 모르고 쐈다고....?

보통 첫발은 비어있고, 두번째가 공포탄이고, 이후 4발이 실탄이니, 여느때와 같겠지 하고 쏜듯?

자기 빼고 토스트 먹었다고 실탄 일부러 쏜게 더 말이 안됨.

?한국 경찰인데?

왜 말이안됨

말이 안되는 건 아냐 어떠한 사소한 이유도 살인의 시발점이 되기는 하니깐... 하지만 일반적으로 저 상황에서 살의를 품고 행동에 옮기진 않잖아.

한국경찰이 총쏠일이 몇번있겠냐. 그리고 고의적으로 쐈다는게 더 말이안되지 상식도없누

간식 지 빼고 먹었다고 27년 경찰이 리볼버에 총알 장전해서 쐈다고 ...?

그니까 수십년 경찰 경력을 헛으로 처먹은 병신인거지. 고의로 사람 죽이고 그딴 변명으로 대충 무마하려고 했다는게 더 말이 안됨. 살해 동기도 없고. 저 인간이 수십년동안 싸이코패스 본성 숨기다가 한번 저런거 아닌 이상

내용보면 착각할만함 ㅋㅋ

뭐? 나빼고 간식을...? 이 씨발것들이ㅡㅡ 하면서 빡쳐서 쏜게아니라 너말대로 인데..

근데 20년 이상 근무한 베테랑인데 그래도 실탄들어있는 총을 그러는건..

위병소근무때 공포탄받았을때도 그런짓은 안한듯

좀더 설득력있는 구연설명을 하자면

평소에도 장난식으로 밑에 애들한테 총 겨누고 쏘는 시늉 자주햇다함. 걍 병신임.

그게더 씨발새끼아니냐 ㅎㅎ

간식 먼저 먹었다고 총 빼들고 안전장치 풀고 장난질 하다가 방아쇠 당겨버린거

리볼버 약실에 실탄이 전부 들어있진 않고 빈 공간도 있고 공포탄이 들어있는 공간도 있고 실탄이 들어있는 공간도 있는데 색깔로 표시도 해두는걸로 알고 방향도 지정해두는걸로 아는데 확인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바로 당김 그리고 원래대로면 저렇게 방아쇠 당겼어도 약실 비어있는 칸에 맞춰진 상태라 발사 되면 안되는거였는데 장전 방향도 어겼지

총 가지고 장난질 하는거 자체가 미친짓이지만

가해자는 아마 평소에도 저런 장난 자주 했을거고 예전에 사고 안났으니까 지금도 사고 안나겠지란 생각으로 절차 규정 다 무시하고 장난질 하다가 쏴죽인거지

그리고 가해자는 과거에도 징계 당한적이 있었고 정신에도 문제가 있는지 정신병 약 복용 했다고 하드만

내 사촌이 당시에 은평서 의경이라서 들어는데 거 얘기가 ㄹㅇ임.

장난으로 쏜 건데 실탄 발사된 거 맞아

보복살인이나 폭행은 그냥죄들보다 형량 더높음. 근데 갓직히 이제 니말처럼 그럴사람 분명히나올듯

사람 잃은 충격을 그대로 받기만 해야 하는 피해자들 입장이 너무 안쓰럽다

민중 '잡는' 지팡이

나도 이해 안됨. 1. 총을 꺼낼 상황이 전혀 아닌데도 총을 꺼내 2, 아군을 향해 3. 겨눠 4. 발사 했다? 어디가 업무상 과실치사임 ㅋㅋ

육군은저런사례 충분히있을것같은데 장난질치다 실수로죽인거 그땐 군법적용어케했눈지궁금타

18년 5월 쯤 장난질 치다 팔에 관통상 입인 사례는 있는것 같다. 근데, 군대는 총기 난사가 너무 존재감이 커서 자잘한건 묻히는듯

나도 그렇게 알고 있어. 군의 경우 사격훈련 때 말고는 실탄을 소지하는 경우가 없으니 사고 날 일이 거의 없겠지만, 실탄을 장전한 상태로 저런 장난을 쳤다는게 진짜 어이없다.

약실(?)에 실탄이 있는데 저런 장난을 했다는게 큰 문제임. 군의 경우 사격훈련장이나, 근무지에서 장난으로 아군에게 총을 겨누지는 않잖아.

짬은 찰대로 찬 신경질적인 개꼰대 정신병자새끼를 받아줄만한 부서도 없었을 거다. 일부러 밖에서 '애들'이랑 뺑이치게 냅뒀겠지. 개쓰레기들

난 아니고 내 알동기가 지오피에서 총기난사 목격하고 충격먹어서 군병원 다녔는데 그거생각나네 힘내요 아재요

평소에도 총으로 저런 장난 자주 쳤대

전에 몇번 방아쇠 당겨놓고 까먹었나보지 시발

와 부사관에서 준위 이후에 소위 임관하는급인거? 너무 말도안되는 진급인데 진짜

경찰은 군인과는 다르게 간부랑 그 밑이랑 업무가 그렇게 심하게 차이안남. 그래서 외국같은경우 아예 간부 채용제도가 없이 순경부터 쭉 올라감. (일부 법전문가 제외)

순경출신이 간부될 수 있는건 당연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