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빌 1 초반부분이 생각나네

그 뭐지 나비와 잠수종이었나 비슷한 실화 토대로한 영화 있었는데

몸이 전혀 움직이지 않는데 정신은 깨어있음. 근데 의료진은 그걸 모름

영화 장면 중에 눈을 꿰메서 닫아버리는 장면이 있던데 어우...

돌팔이들만 있냐 ㅋㅋㅋㅋ

나같이 심성이 썩을대로 썩은 사람은

과거가 조작아님? 이라고 잠깐이나마 생각할거임

다리를 못움직이는 자기 여동생을 오빠세명이서 수영장에 갖다 쳐박았다고?

앨런쇼가 저 사람이 진행하는 프로임?

아 섹스

서프라이즈 한편 본거같다 ㅋㅋㅋ

ㄷㄷㄷ 근성추

과학은 일부를 지식적으로 아는 거에 불과하니까 %% 이런일도 간혹 일어나는 거 같아

정말 대단해

감금신드롬인가 미드 하우스에서 나왔엇는데 무섭더라 다들리고 볼수있고 느낄수있는데 의사가 뇌사라며 장기기증하자고 하더라 무섭 ㄷㄷㄷ

얘들아 세 오빠가 한 일을 객관적으로 봐봐

다리가 마비되서 못움직이는 여동생 수영장에 던져버리기.. ㅗㅜㅑ....

식물인간 안락사 한 가족들 두번 울리는 사실이군

글만 읽었는데 존나 힘세지는 기분이다

뭔가를 해봐야겠다

그럼 앞으로 패럴림픽 출전이야 아니면 그냥 올림픽 가는거야?

한의사가 또;

나도 섹1스할 수 있다고 믿으면 섹1스 할 수 있는거지?

한무당새끼덜 ;;

캬뮈는 부조리 극복 못한다 했는데 그것마저 해냈네.. 부조리인간이 아니라 초인인데

실화냐

시지프스신화 ㅋ 올 ㅎㅎㅎㅎ 멋진데 ㅋ

근데 중간에 패럴림픽 나간다는거 코웃음쳤다는건 각색된거아니냐? 누가 비웃어 ㅅㅂ

저건 저 주인공이 대단한게 아니라 주인공의 주변인들이 대단한거임. 주변인이 주인공을 다독이고 격려하고 힘이되줬으니 저렇게 정신적인 급성장을 할수있었지

존나 멋있음 영상보면 저거 쩜프 뛸 때 소름 돋음

근데 좀 주변인들 코웃음 안 쳤다는 썰은 없냐

죄다 사탄 새끼들만 모여사나 뭐만하면 '제정신이 아니라며 손가락질 했다' '미쳤다고 수근거렸다' '비웃음만 샀다'

서프라이즈도 아니고 맨날 극단적 즙짜내기 장치로 등장하는

주변사람들 ㅅㅂ

식물인간때 짤선정 넘야한데

잠이 들때면 난 아침7시에 일어날 수 있을꺼라 날 믿는다.

하지만 8시 30분에 놀라 눈뜨며 출근 준비 할때면 날 믿었던 내가 한심하다ㅠㅠ

역시 분노와 증오가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