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얼굴에 침뱉기 프로네;

당시 설명은 전혀 못들었지만 = 제대로 안알아봤다

어제 닭한마리 먹었는데 맛있더라

레진 내가 봤을때 존나 좋은 회사인거 같은데

듣보 작가들도 월 200씩 주면서 데뷔시켜주더만

넘무 억울해보여서 ㅊㅊ

미치작가인가? 얘 만화 그래도 재밌게 봤는데... 클리셰덩어리지만

녹음의 생활화 합시다 ㅋㅋ

근데 신인발굴되는거면 큰플랫폼에 불리한조건이어도 일단 해야한다고봄 지 하꼬일땐 아이고 감사합니다 하다가 대기업되니까 아 씨발 돈 떼먹네 ㅋㅋㅋ 이러는건 좀... 노예계약처럼 2년짜리나 3년짜리면 문제가있긴하겠지만 단기작품이나 1년짜리면 인지도쌓는것만으로도 괜찮다고생각하는데. 대기업되고 계약갱신할때 유리하게안해주면 딴데가면 그만이고

아니 본인 계약 잘못한걸 왜 저렇게 표현하는거지

내가 본 최고의 개그 만화네.

다른 플랫폼 작가면 몰라도, 레진 환쟁이 새끼들은 동정할 가치도 없다.

뒤지든지 말든지.

섹스

작품이 좋건말건 일단 신인이니 보험차원에서 고료제로 했을것이고
재계약할 때 유료수익 알려준다했는데
만화가 순위 1위 달릴 때 재계약 상태였는지는 잘 모르겠네
재계약 했는데 안알려준거면 계약해지해야지

근데 작가상황에서 생각해보면 신인이 저런 큰 플랫폼에 올려서
큰 인기를 얻었으니 다른 곳 가기 망설여져서 알면서도 계약했을것 같다.

억울해 할 수도 있음.
사회 초년생이고 경력 초입이면 일자리에 극히 민감함.
아마 연재 자리 준다고 하니까 덥썩 문 것 같은데 그것도 선택이지.
반대로 매절이니 고료제니 고정된 금액으로 받는 만큼 이하로 수익이 나는 경우도 있으니 그렇게 억울해 할 것도 아니다 싶음.
결론은 자기가 생각해서 고정비로 받을지 비율로 받을지 잘 선택해야하는 대표적 직종인데 다음에는 저런 실수 안해야지.

근데 저쪽 동네 작가나 회사나 맘에 안들어서..... 더 지지고 볶아라 ㅋㅋㅋㅋ

레진 웹툰그리는 애들 트위터로 난리난뒤로는 무슨말을하든 개소리로들림

레진이고 아니고 상황자체로 보자면 우리나라 만성적인 문제 아니냐? 알바부터 시작해서 사회초년생들 계약서 잘 못하는 거.

이분들 독자 없이도 돈 벌어 먹으신다는 그분들 아녀 우리가 신경써줄 필요 있나 ㅋㅋ

이건 계약서 안본거긴 한데 사회초년생 다 겪는 문제지

걍 레진 없어지는게 꿀잼일듯. 나중에 가서 지같은놈들 데려다가 기본급 200씩 줘가며 지각해도 지각비나 내는거로 끝내는 좋은 회사 또 찾아보라 해라

'당시 설명은 제대로 못 들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일 해서 돈 받는 곳인데 그런 설명을 왜 안 듣고 그냥 넘기는데

그래놓고 누굴 탓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