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많이 한듯

릴 알고트가 또...!!

북해나 베링해는 타는사람 입장에선 인터스텔라급 파도가 치더만

북쪽이라 파도가 다르지 않나

시추는 애초에 해저 땅속에 묻혀있는 석유 찾아서 하는건데 바다가 난리치는건 상관이 없지 ㅋㅋ 아무리 날씨가 개판인 지역이어도 거기가 가장 석유 시추하기가 쉽다면 거기서 할 수밖에 없지뭐..

첫짤 보면 안 쉽잖아

시추하기가 쉽다는건 시추환경을 의미하는게 아님. 이 위치에서 시추를 할 때 들어가는 에너지 대비 시추량이 얼마나 되느냐를 따지는거지. 해저
암석의 단단함이라던지, 석유가 채굴되는 깊이라던지, 그런것들. 결국 다 돈임. 어려운 곳에 있을 수록 파낼 때 돈이 많이 드니까.

그랬군 난 아무것도 몰랐어 고마워요 스석유왜건

그래서 원래 예전엔 중동지방 석유 외에는 주로 대서양쪽에서 저런 해상플랜트로 석유를 시추했기때문에 좀 비용이 드는 작업이었는데, 미국이 암석 내부의 가스나 석유(셰일 오일)를 채취하는 방법을 레벨업시키게 되면서 석유공급이 풍족해져서 석유가격이 폭락한걸로 알고있음. 저런 해상플랜트도 예전에 비해 경쟁력을 잃었고.

그래서 우리나라가 좆됐지...

쪼옥빨아먹기 쉽게 잘모여있다는뜻

그래서 요즘은 해상 플랜트 많이 안 하는 추세.

나침반개발해서감 그전까진 영국은 보물은 많으나 가기 매우힘들고 성공률도 존나 낮았는데 나침반개발해서 바이킹은 생각도 안하고있었는데 영국 도륙당함

바이킹 아메리카도갔다옴

어이어이 기둥 아래는 더 큰게 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양현종은 잘 던지잖아ㅋㅋㅋ

우리나라 연봉급에선 그나마 적게 받고 갸에 남아있는거지.

원래 업계 탑은 다 그런거지

네다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