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걸 남이 욕하는걸 그냥 보고있어야하는게 짜증나서 그럼

차라리 그때가 나은거 같음 지금은 개드립가서 더 돌려지는거 같음

그니까 찾아보지않으면 알지도 못하는 밈 쓰고 그냥 놀리는거야 라고 하는게 더 이상하지

진짜 역겨운 애들이야 ㄷㄷ

옛날에 옳그떠를 비롯한 디시산 딥한 드립이 여기저기서 유행하던 거 생각남

뜻은 모르지만 그냥 다들 재밌다고 따라하던 그 철없던 시절

그거랑 비슷한 상황인 것 같음

다 그짝 애들이라고 단정 짓기는 어렵지만 혐오 그 자체가 목적인 밈인데 애도 아니고 나이 먹을 만큼 먹은 양반들이 그걸 좋다고 갖다 쓰는 상황이 일단 정상은 아님

홀로라이브 빨면서 왁굳글만 올라오면 비호감작하는 홀로 팬도 여기에 한명있지 ㅋㅋ

내가 말하는 애가 걔 맞을껄 금마는 진짜 하는 짓거리가 ㄹㅇ 역겨워서 내가 닉네임 외워놓음

심지어 그 반대케이스인 애도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집단 광기 굉장했지

어디 앞뒤 똑 떼고 날조된 자료만 보고와선 아니면 아예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아무튼 육수들 잘못이고 버튜버 잘못이라고 분노에 휩싸여서 욕하는 거 보고 오만정 다 떨어짐 렉카놈들은 좋다고 장작 계속 넣고

게임사는 결백하고 육수들이 자연발화 한 거라고 아득바득 우기는 애들 아직도 있긴 있더라

자꾸 자기가 다 알아봤대. 팬덤 욕은 일단 차치하더라도 그 게임사를 옹호하는 양반이 제대로 알아본 거 맞나?

하여간 아직까지도 그러고 있는 거 보면 그냥 말이 안통하는 사람인 거 같아서 걍 앞 날 응원해주고 빠이빠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