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듀라한에 거부감 가진 이유는 하나임 

나는 개인적으로 방송이 게임이 주가 아니고 스트리머가 느끼는 감정이나 연기를 

시청자가 보는거라 생각해서 

걍 캠 없으면 이런게 잘 전달이 안될거라 생각했음 그래서 아예 안봤는데 

어쩌다가 이춘향꺼 봤는데 사람 매력이란게 캠안켜도 막 전달이 되더라고 

또 강소연도 캠안켜도 그 텐션이 그냥 막 전달이 됨 

그래서 편견이 사라짐 

그리고 육수뿐만 아니라  듀라한 캠방 여캠 남캠 가릴거 없이 과몰입하는 새끼들은 존나 역겨움

방송 보면서 채팅치는 일이 일주일에 한번도 안되는 나로서는 저런놈들 이해가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