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팡처럼 영상 다 내린거 아닌 이상 별걱정 없을수도 있음. 철구말 들어보니 100만찍고 군대에 가있는 동안에도 유튜브 수익이 월에 수백에서 많게는 천이상도 벌었다는거 같던데 그 돈으로 여행이나 한두달 갔다와서 자숙 오지게한척 하고 복귀할지도

아 내일 치킨 먹어야지 하고 잠잘듯

내가 유튜버였으면 그냥 잘 쉬고와야지라고 생각할듯

이번 뒷광고 논란 보면서 내 생각보다 인간의 돈욕심이 지랄맞다는 걸 느꼈당. 어느 정도 자리잡은 유튜버라면 기본 수익으로도 몇 백에서 몇 천을 받는 경우가 허다하던데 무엇이 더 필요했던 것일까. 불안정한 직업의 특성상 최대로 벌고 싶은 마음은 있겠지만 돈에 양심까지 쉽사리 팔아먹을 정도로 사람이 부패해버리는 건 다소 충격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