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5년 11월 디지털 성범죄 아웃(DSO)이란 단체가 만들어짐

 

 

 

2. 이 단체는 소라넷 고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당시 성착취를 일삼는다는 소라넷을 터트리고 불법 촬영물 유포하던 헤비업로더 3명을 검찰에 넘기기도 했음. 뭐 겉보기에는 이런저런 일들을 하긴 했음

 

 

 

3. 그런데 2년 뒤, DSO에서 일했던 활동가들에 의해 내부사실이 폭로됨. 이 단체가 트위터 페미니스트들에 의해 만들어진만큼 구성원들도 트페미가 대부분이었고, 당연히 폭로자도 메르스갤때부터 활동했던 메갈리안 출신이었는데 정작 자기도 내부에서 괴롭힘 오지게 당하다보니 멘탈 터지고 내부고발을 하기에 이름

 

 

 

4. 대략적인 폭로 내용은 다음과 같음

 

 

 

 

 

 

- 일거리 물어보는데 팀장이 폭주하면서 기물을 때려부수고 이불을 뒤집어쓰고 소리를 지르면서 정서적 폭력을 유도

 

 

 

 

 

 

- 직장 내 괴롭힘, 따돌림 유도

 

 

 

 

 

- 강연료 착복

 

 

 

 

 

- 대표라는 사람이 남자 욕을 하면서 정작 업무가 진행이 안됨

 

 

 

 

 

 

- 트러블이 생긴 여성 국회의원한테 "X지를 갈갈이 찢어버릴년", 여직원한테 "머리끄댕이 잡혀서 낙태당해볼래?" 라며 폭언과 뒷담화 씹기를 함

 

다시말하지만 이건 남자가 한말이 아니라 직원 전체가 여자로 구성된 성폭력근절단체 팀장이 한 소리임

 

 

 

 

 

 

 

 

5. 결국 내부감사를 열면서 대표한테 징계가 내려졌고 팀장은 2018년 2월 탈퇴

 

2019년 12월 31일 재정난으로 DSO는 문을 닫게 됨

 

 

 

 

 

 

 

 

 

 

6. 한편 시계를 잠시 돌려서 2017년 2월, 한국 사이버성폭력 대응센터(한사성)이라는 곳이 오픈함

 

 

 

 

 

 

7. 한사성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사이버성폭력에 대해 제대로 목소리를 낸 단체가 없다고 인터뷰를 했는데

 

저때는 DSO가 한창 활동하고 있을때였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맥이는 발언을 해버림

 

 

 

 

 

 

8. 게다가 DSO쪽에서 사건터지자 적극적으로 가담했다는 트윗이 발견되면서 논란이 생김. 이는 여성계 내 사이버불링으로 볼수도 있었기 때문

 

어쨌든 DSO가 죽어버린뒤 한사성에서 웹하드 카르텔 고발하고 이런저런 일을 함

 

그리고 2년 뒤

 

 

 

 

 

 

 

 

9. 한사성에서도 DSO랑 똑같이 임금체불과 직장 내 괴롭힘이 터짐

 

 

 

 

 

 

잦은 야근

 

 

 

 

 

 

 

 

 

 

 

재정난으로 인한 비인도적인 환경

 

 

 

 

 

 

 

 

 

 

 

직장 내 괴롭힘 유도 등등

 

 

 

 

 

 

 

 

10. 게다가 이번에 터진 N번방도 리셋이라는 다른 단체에서 작년말부터 연대하자고 사인 보냈는데 참여를 할 생각을 안하다가

 

 

 

 

 

 

 

 

 

 

 

 

 

뒤늦게 이슈가 되자 리셋이 받아야했던 언론인터뷰를 한사성에서 다 받아먹으면서 여성계 내부에서도 이미지가 더러운 편임

 

 

 

 

 

 

 

 

 

 

 

물론 리셋도 생물학적인 남성의 성착취 제보를 전면 거부하는 꼴페미단체임

 

 

 

 

 

 

 

 

결론 : 꼴페미들만 있는 단체는 확실히 문제가 있다. 자기들이 그렇게 욕하는 한남들만 있는 직장보다 더

 

 

군기잡기, 정서적 폭력이 군대갔다온 남자들 저리가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