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저거는 자만화 메세지가 맞음

애낳고 나면 산모도 개판이고 애기도 개판임

남편이 적어도 2달정도 케어가 필요함

애낳으면 남편 산모 모두 2달정도 쉬어야 좀정리가 됨

얜 전작부터 개판이라 거름

저런 여자들이 출산율 올려줄바엔 차라리 0% 되는게 닷다

애낳아봐라 니들이 사랑하는여자가

애낳는 모습보면 산후조리원 안아깝다..

그리고 애낳고 그때 안쉬어주면 진짜

후유증 남을만하고 산후조리원은 남편들의

마지막 휴가여...

대책을 내놓으라는게 아니라 '공감'을 해주란 거잖아요!!!

애키우는거 ㅇ힘든거 맞다 근데 여자들이.. 기초체력이 약해서 더 힘들다.. 평소에 운동했으면 저렇게까지 인힘듬

그럼 아무도 못보고 산모 딱하나 쉬고있으면 누가봐? 걍 죽도록 놔둬야해? 사람마다 다른거지 쌈붙히려고 작정했네

애 낳아봐라

산후조리원은 진짜 최고의 시스템이다

2주동안 완벽한 남편의 자유시간이다

애 낳았을땐 한동안 벼슬이지 그래도

백수 개붕이도 처음 군대가면 엄마가 울고불며 고기정돈 구워주잔아 왤케 야박하냐 댓글들

저 만화가 오버인거지 출산이나 육아가 힘든건 맞잔아

그냥 인생 노답인듯. 저런 마인드로 어떻게 사냐 ㅋㅋㅋㅋㅋㅋㅋ

베도만화도 이것저것 보는데... 이거만큼은 몇화보다가 좀 그래서 접은만화

만화패턴이 다 똑같더라

정상적인 나에게 비상식적인 말을 하는 주변사람들 > 나는 어리둥절

있는거 다 긁어모으고 없는건 상상해서 사실인양 만들어내는 느낌이더라

왜 남자한테 돈벌라고 해?

나는 얘가 이전 출산만화에서 그렇게 많은 논란이 있었는데도 차기작을 다시 연재가 가능하다는게 너무 신기하더라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네이버의 웹툰 편집부의 내부 기능이 제대로 동작하는지 의문임

저 만화가 전에도 뭐 저런 식으로 이상한 육아관 드러내는 만화 그린거 있지 않나

공 감

궁금한게 그럼 산모가 애를 봐야지 누가봐????

쟈는 또낳으면되는 데스

낳지마 그럼

존내 신기한게 동물중에 인간이 수태했을때 산모가 거의 행동 불능이 되고 출산도 딴 동물도 힘들겠지만 인간만 유독 힘들어 보이고 애는 낳고나면 년은 있어야 좀 거동 가능한게

왜 시팔 이지경이 된거냐

또 저 웃기지도 않은 만화 연재하에

지애를 지가 안보면 누가 봄? 뭐 아빠랑 분담할 순 있지만.. 펭귄처럼 공동육아 하는 생물도 아닌데 당연 산모와 아빠가 같이 돌봐야 하는거 아님?

뭐 보는 사람들이 전부다 남편도 아니고

저런 개인적인 푸념까지 둥기둥기해줘야되나

진짜 뭐 어쩌라고 소리가 절로나온다

저 만화 1화부터 잠깐 봤었는데 그냥 문제 많은 만화였던걸로만 기억한다

그냥 뭔 말을 듣던간에 전부 나쁘게 들리고 그래서 불만 가득한 우울증걸린 여자의 이야기 정도로 평가할 수 밖에 없는 내용뿐

산후조리원은 애초에 산모가 손하나 까딱이지 않으라고 만든곳이라 몸이 안좋은 산모를 애가 아프다고 조리원에서 나와서 모자동실을 강요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음.

그런데 만화 자체가 선동적인 색을 너무 많이 띔. 너무 자신의 좁은 시야랑 일천한 경험가지고 그게 사회적 통념이나 인식인냥 매도하고 있네

실제로 조리원을 간다면 대다수가 가게 되는 조리원과 산부인과가 붙어잇는 병원은 애가 아플수록 오히려 모자간에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듬.

조리원도 신생아실과 마찬가지로 간호사들이 주기적으로 열, 변상태, 식사량, 피부색, 호흡 상태 등을 체크하고 소아과 담당의에게 보고하고 진료를 받기 때문에 아픈 애기를 산모에게 올려보내는건 무책임한 짓임

그거 외에도 자기가 애 엄마라서 어디 나가면 오늘 애는 누가 보냐고 묻는다는데 애 아빠인 나도 어디가면 오늘 애는 누가보냐고 물음.

애 안보고 나가면 친구들이 자유부인이라는 말을 쓴다는데 나도 애안보고 나가면 친구들이 육아 해방이니 오늘 자유네 라고 떠들어 댐.

뭐 이래저래 우리 세대 여자들은 상대적으로 공감할 일은 적을 거 같은데 문제는 '그 세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어서 또 한번에 싸잡아 까내릴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