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다... 이미 신조어 자체가 어불성설

??? 창녀 키우냐 ㄷㄷ

에잉 이건아니지

남자가 1.5배 벌면 여자가 육아 1.5배 더하면 되는거지... 어차피 돈버는데

근데 남자가 0.5는 커녕 전혀안하면 독박육아 맞지

심즈 개시발...

가족구성원끼리 합의해서 결정할 일을 주위에서 독박육아니 뭐니 하는게 꼴보기 싫어서 쓴 글임.

그런말을 하려면 독박육아의 정확한 정의 부터 시작해야 하는데, 님이 올린 사전적 정의만 바서는 생길수 있는 일이고 문제가 되는 일인건 맞음. 비판을 하려면 전혀 독박육아가 아닌 상황에 대해 너무 쉽게 독박육아라 칭하고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몇몇을 비판해야지, 조어 자체를 말도 안되는 것이라고 비판하는 건 되려 너무 급진적이라 생각함.

그들이 뇌없이 행동하고 말한다고 우리도 별 생각없이 일단 비판하는 식이면, 똑같아지는 거라고 생각.

가감없이 100% 우리집 얘기만 하면,

이제 160일 된 애기 키우고있고, 나는 자영업 하고있다, 나는 하루 11~12시간씩 6일 일하고있고, 와이프는 나 집안일 1도 안시킨다, 아니 안시키려고 한다. 밖에서 일하고 와서 또 일하지 말라고...

그렇다고 내가 안하는건 아니지만, 와이프가 육아 휴직 중이라 급여중 75%정도도 받고 있지만 서도 그걸로 내세우거나 집안일 하라고 강요하지 않아..어짜피 새벽에 애기 깨서 수유하고 기저귀 갈고 이런거 빼고 잘시간 널렸고 개인시간 널렸단다.. 독박육아니 이렇게 개념없는 여자들이 뭘 굉장히 대단한것 처럼 말해만, 내 와이프는 애기 데리고 자기가 운전해서 문화센터니 30분 걸리는 친구집이니, 커피 먹고 싶으면

디카페인 스벅만 판다고 애기데리고 가서 마시고 잘 놀러만 다닌다

그게 보편적 상황이라고 말할만 한가도 생각해 봐야함. 너의 아내분이 그렇게 육아를 잘 하고 있다해도 아내분이 힘들지 않은건 절대 아닐테고, 그게 당연한것도 아니라고 생각함. 그리고 그렇게 하는게 쉬운것도 아닐테니 모든 집안이 너희 집안처럼 잘 굴러갈거라 기대하면 안된다고 생각. 그리고 사실 니가 아무것도 안하는게 아니라면, 그걸 어찌 독박이라고 부르겠음. 너희 부부는 서로의 합의가 잘 이루어져있고 너도 어느정도 기여를 하는데.

아니 나또한 가사노동은 아빠가 수입의 100%를 담당하면 가사독박 소리하는건 웃기는거라고 생각하거든?

근데 육아는 좀 달라... 아무리 남자가 수입 100%를 담당해도 뭐 기저기 갈고 밥맥이고 이런건 그렇다 쳐도...

애기랑 놀아주는것도 육아거든.. 이건 남자가 아무리 힘들어도 어느정도는 해야한다고 생각해...... 남자를 위해서도 애를위해서도

애랑 안놀아주면 그게 사람새끼냐,

이건 또뭔소리야

그런새끼많다. 지가 왜 애랑 놀아주기까지 해야하냐고 피곤해 죽겠는데

어찌보면 거기까지 가야 정말 독박육아지. 페미들은 독박육아를 너무 쉽게 갖다 붙이는 편인게 문제고

결론 : 여유롭게 벌어오지 못하는 한남충 때문에 여자들이 독박육아를 하는 거라구욧!!

그래. 이렇게 우기는 메퇘지를 후드려패야지.

이게 사실 맞음

흐름도 이 말에 공감하는 추세고

개드립이 너무 페미관점으로만 쳐다봐서 그렇지

아이 보기 힘든건 맞고 끔찍함

그리고 그걸 돕는다는 개념이 아니라 서로 같이 한다는 개념으로 보는게 가족이지

여기 애기 있다는 아재들 말하는거보면

힘들다 같이 해야한다 여유되면 도우미를 부르는게 편하다 이거임

근데 독박 육아 란 말이 십적폐단어인 이유는

남편이 나가서 일하고 아내는 집에서 집안일 하는것에

아내가 아니 남편은 집안일 왜 안해 이러면서 육아도 덧붙인 말이 독박육아임

사전적으로야 육아 아내 혼자 시킨다는 걸 공감 시키기위해 육아만 쓴거지 실제로 쓰는건 가정일 쓰레기 버리기 요리 등등 가정주부가 해야할 일을 포함 하는게 펙트임

서로 사랑해서 애기 낳고 키우는데 피해자 마냥 독박이란 말 쓰면서 남편을 가해자로 만드는 단어지

독박 뜻이 혼자 모두 뒤집어씀 이건데 ㅈㄴ피해자 스맬 나는 단어임 근데 자기 애 키우는거고

남편이 밖에서 일을하는데 보통의 가정이라면 남편이 퇴근해도 강제적으로 내 애니까

애 놀아주고 애 잠잘때 까지 못자고 애 깨면 일어나지니 육아가 힘들다는건데

상당수의 여자와 맘이 독박육아라는 말을 쓸 만큼 사전에 등재 될 만큼

우리나라 남편들 대다수가 돈만 벌고 아무것도 안할까?싶음 많은수는 있겠지 근데 대다수는 아니라는거지 물론 지 애인데 아무런 관심도 없는건 독박육아 atm기기 취급받는거 씹가능임 그럴거면 아이 낳았으면 안됨

결국 자네 말은 조어의 의도 자체가 불순한것이 맞다는 거로구만. 알겠음.

뭐 티비 트는데 영상 안 나오면 발로 차기도 하고 화도 내잖슴. 남편이 돈을 벌어온다는 기능을 못하면 같은 반응이 나오는 이치

그 tv서로 희생하면서 즐기는건데

왜 한쪽에서만 억울하다 ㅇㅈㄹ하는건지 몰겠음

사실 육아도글코 바깥일도 그렇고 무시당해서도 무시해서도 안되는건데

사실 정자 필요없이 난자의 자가수정 및 세포분열......읍읍...!!

정자는 말 그대로 세균이었던걸까

실제로 임신해서 고생하고 몸상하는건 여잔데 지 쾌락 즐기려고 싸질러댄게 같이 낳아준거라니 ㅠㅜ

너같은 애들 때문에 한남이 욕으로 쓰이는거야 이 한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