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없다고 볼 순 없어.. 어딘가에는 눌러져 있는 부분들이 있긴 하겠지.

페미들이 주장하 듯 기울어진 운동장 같은 수준이 아니니까 문제지.

또 너무 당연하게 생각해서 몰랐던.. 남자들이 눌러져 있는 부분도 있고.

있긴하겠지 꼴페미들때문에 찾기어려울뿐이지

남자들이 뭔가 억매인게 있는것처럼

여자들도 뭔가 억매인게 있겠지 서로 다른 성으로 안살아봤으니 모르는거겠지만

현 남자들이 뭔가를 해쳐먹었다고 하기엔 아무것도 없는데

남자들도 억울한게 너무 많지

남자도 여자도 억울한 일은 있음

다만 그게 진짜 차별이라고 할 만한 일은 거의 없고 대부분 남녀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임

그런데 미친 페미년들이 그걸 차별이라고 빼액거리고 있으니 문제가 되는 것

있긴 있어 미혼모 문제도 그중 하나일거고 편모가정 문제도 있고...

굉장히 힘든삶을 사는 여성들은 많아

문제는 그게 지금 페미하고는 전혀 상관없다는거지

힘든삶을 사는 남자들도 엄청 많지

근본적으로 해결 안되는 문제들이 없진 않지....

다 나열하면 여기다 쓰기는 너무 많고 (사실 내가 잘 알지도 못하고;;)내가 어느 정도 아는 유리천장 문제만 이야기해볼까?

남자가 보통 40대 넘어가기 시작하면, 사내 정치에서 라인 안타면 더 살아남기가 어려워지는데......이 사내 정치에서 라인을 탄다라는 것은 어느 누구한테 가서 충성맹세를 한다는 의미다.

그리고 이 충성도 나이를 먹으면 점점 더 경쟁을 하게 되는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 꿰찰 자리는 적어지는데, 이 상황에서 남들하고 똑같이 충성해서는 뭔가 티도 나질 않아....내가 더 충성한다는 느낌이 있어야 되는거지. 아니면 독보적인 실력을 입증하거나....

남성의 경우에는 이런면에서 이미 우리 사회의 상급자들 대부분이 남성인 상태에서 꽤 유리한 입지조건을 가진다. 남자 상급자와 단둘이서 술을 마시겠다고 새벽까지 4차 5차 달려도 상관없거든?

그런데 반면 여성의 경우에는? 남자 상급자와 이런 식의 깊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생각보다 굉장히 어려운 일이야. 본인도 남자 상급자도 서로 조심하지 않으면 사고나기 딱 좋고....실제로 사고를 내지 않더라도 구설수에 오르기 딱 좋지.

여자들 중에서도 그나마 높은 직급 올라간 여자들 보면, 그 특유의 여성성을 유지한 상태에서 높은 직급에 올라간 여자들보다는, 남자들보다도 더 남자처럼 일해서 그 직급을 꿰찬 경우가 많다. 일도 그렇지만, 사회생활도 남자랑 똑같이 하는거지....이게 여자 입장에서 그냥 말은 쉬워보일지 몰라도 리스크가 남자보다 몇배는 더 한 일이니....부담이 될 수 밖에 없어.

여초 직장은 이런 이야기가 해당사항 없을지 몰라도, 대한민국 대부분의 직장들은 다 남초 직장들이니까...

차별은 없고 차이는 있음 근데 페미는 차별로 알고 개지랄 하는거

남자가 받는 차별보단 덜함

적어도 군대는 안가거든.

지들도 반박할말 없으니 군무새 드립밖에 못치잖아ㅋㅋ

있다고 하드라 근데 여자가 아니라서 겪어보질 못했으니 뭐라 말할수가 없는거지

우리집만봐도 차별이 있긴한데 ... 남자라서 겪는차별은 인정안해주는게문제

고추달고 공감 안된다하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