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겜이고..18년도8월에 발표를 해서 20년도 출시를 목표로 했는데 우환폐렴 씹년이 터지면서

 

밀리고 밀려서 22년도 목표로 잡았는데 테크니컬 문제가 생겼는지

 

23년 드디어 열었다. 까방권이 필요한건지 얼엑으로.

 

에디션 관련내용은 이거보면됨

 

난.. 맨 밑에거야.. ㅋㅋㅋㅋ

 

 

>세계관<

 

정확하진 않은데 밑에 첫 공개된 컨셉 영상이랑 구글링해서 나온 인터뷰 내용을 보면..

 

AL : 우주에서 FPS에 대한 아이디어는 어떻게 생겼습니까?

FL: Boundary는 실제로 우주에서 싸우는 두 우주 비행사의 스케치로 시작했는데, 우주에서의 전투가 두 전쟁 중인 존재 사이에서 무엇을 어떻게 형성할지 좋아한다면 컨셉 조각입니다. 더 큰 개념은 레이저 기반 무기나 볼트건으로 수십 년 후를 미래로 뛰어넘고 싶지 않고 현대 군용 총알 발사 설계를 기반으로 한 무기 기술을 유지하기를 원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아이디어는 개념이 플레이어가 우주에서의 전투 개념에 대해 보다 현실적인 애착을 갖는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근미래 시점에 어느 모종의 단체가 우주정거장 혹은 인공위성을 습격하는데 그걸 이제 서로 막거나 공격하는 설정같다.

그들의 이름은 astro+operator 합성어인 astroperater, 군인개념으로 쓴거라기보다 우주비행사들이 무기를 들었다는게 더 맞을듯

 

시스템

 

1. 오퍼레이터

 

 

배필의 병과시스템을 가져왔는데 조금씩만 다르지 그래도 무기도 많이 겹치고 수류탄같은 보조무기도 꽤 겹쳐서 좋다

 

2.위장, 각종 해제미션 챌린지

얼엑이라 생길지도 모르지만 지금까진 뭐같은 챌린지 같은거 없고 그냥 존나 쏴재끼고 랩업하면 따짐. 

 

캠퍼새끼들이 없고 게임 모드에 몰입하게 만들어주는 요소가됨.

 

3. 전투.

 

 

우주공간이라는 배경때문에 총소리가 투투두두두ㅜ두두ㅜ웅 소리가 나는데 그때문에 물리엔진에 더 신경을 썼다고 나무위키가 그러네

 

전투할때 색적 문젠 많이 없었다. 총구를 가져다 대면 자동으로 언락이되며 누가 피격하면 그새끼는 빨갛게 변함

 

주변에서 수류탄을 던졌든 emp를 던졌든 다 알수 있음. 근데 난 초반에 아군 구별 안가서 오인사격좀 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모드

모드에 들어가기전 튜토리얼도 즐겨보자 신기하더라ㅋㅋㅋ

 

1.점령전(도미네이션)

전/후반으로 나뉘고. 누적 점령 점수로 결정을하는데. 후반가서 밀리는경우도 많더라..

 

 

 

 

2. 팀데메 

단판승으로 끝

 

 

 

 

 

 

3. 퍼지

먼저 4라 따면 이김. 누가누가 빨리뒤지냐. 팀데에다가 자동부활없음을 적용한거임. 근데 중요한건 아군이 살리는게 가능함.

전체적으로 템포가 느려서 난 맵 매칭에 이거 빼고돌림.

 

 

 

 

 

4.사보타주(sabotage)

고의적인 사유재산 파괴나 태업 등을 통한 노동자의 쟁의행위. 

진짜 딱 이럼. 중앙에 폭탄가방 나오면 그거들고 상대방 기지로 달려가서 터트림. 이것도 점수제인데 6번해야함.

누가 폭탄가방 먹었는지 뜨고 폭탄이 몇미터 있는지까지 뜸 그새끼 잡아 족치거나 족치러 오는새끼 피해다녀야함.

맵이 일직선 같지만.. 우주라는 공간때문에 위아래도 있기때문에 러닝게임 하는기분 오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엑 나오면서 처음 출시하는 모드.

 

 

 

5.습격(invasion)

옵치처럼 점령구간이 a~c 순으로 이어지고 서로 공수교대 해서 한번씩함.

시간안에 뺐으면 시간이 늘어나서 체감상 이게젤길다. 근데 재밌어ㅋㅋㅋㅋ

 

 

 

 

 

중국새끼들이 존나 많이해서 매칭은 문제 없고. 심지어 서버고르는것도 대놓고 나와있어서 개꿀.

엑스디파이언트 글쓸때도 몰랐는데 이슈가 많이 안돼서 늦게나마 이렇게라도 써본다...

 

1줄요약

단돈4만원 우주fps "바운더리" 얼리엑세스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