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날 친구둘이랑 다녀옴.

인베디아 부스 젤앞줄에서 자리잡고.

신청서넣엇는데 내친구 하나만 붙음.

는 팀이 개빙신같은애들이라 내친구가 벨코즈로 머가리

잡고 끌고가다 머리체찢어져서짐.


클템과 레퍼드 졷나 가깝게봄.

는 부스걸 하드캐리.티셔츠도 하나받고 만족.

친구는 져서 우산받음.


게임 오브 워 엿나 거기서 케이트 업튼도 가까이서 보고.

엔씨 부스가서

디아블로 이터널 해봣는데.

디아비슷함.

졷나 비슷한데.

재밌쪙...

요 라는 닉으로 딜량 순위권 유지햇는데.

1위가 화이트빈디라는 블랙빈디 짭이엿음.

실제 본인이엿을수도..

넥슨 사람 졷나 몰리고 볼것도 없다길래.

끝나기 직전에 들가서 쿠폰북이랑 에코백만 얻음.

아제라도 체험해봣는데.

씹지뢰작.

난 마탄수인가 해보고싶엇는데.

씨발 강제로 법사시킴.조작감도 졷나구리고 타격감도.

씹쓰레기.노답.

아크피어슨가 아크어쩌구는 체험관이아니라 상영관이라길래.줄도 졷나 길고해서 패스

헝그리앱에서 스타1 200만원빵하는거 구경좀하고.

헝그리앱 광고로 귀갱좀 당하고.

게임플레이가 막힐땐?헝~그리앱!

시발 스피커옆이라 고막터지는줄.

롤 코스프레도하던데 제이스 똥싼거처럼 걷더라.

어기적어기적

뭐 길티기어던가 대전도 하던데.

개충보다말고 문명부스도 가보고.

오큘러스부스도 가볼려고햇는데.

사람들이 베를린장벽세우길래 패스함.

그냥저냥.

꽤나 만족스러웟음.

경품을 젤 잘뿌리는 블쟈가 안온게 아쉽긴하지만.

쿠폰북을 꽤 챙겻고 디아블로이터널에서 원하던일러가 든

엽서 받아서 기분좋았음.


조만간에 짬내서 안하는 게임 쿠폰뿌림.


확실히 지스타는 2시이후로 6까지 있는게 좋더라

경품도 잘뿌리고 줄도 좀 적음.

나름 재밋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