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뎃으로 슈리커, 날아다니는 버그가 추가됨 스토커처럼 둥지 파괴 보조 임무가 생기는 새로운 적임

그런데 갤러리 출처에 의하면 슈리커는 인식거리가 150m라고 함 거기다 슈리커는 증원도 부를 수 있다고 함

여기서 끝이 아니라 슈리커랑 스토커는 한 미션에 둘다 있을 수도 있음

그래서 어떤 환장할 일이 벌어질 수 있냐면 메인 미션 목표 근처에 슈리커 둥지가 있어서 강제로 증원을 부름 > 답이 없어서 둥지를 부수거나 빠르게 메인 목표만 노릴려고 함 > 스토커가 뒤통수를 후려갈김 > 버그 증원군이 메인 목표에 어그로가 끌림 > 스토커 + 증원군 + 슈리커 개노답 삼형제 조합으로 아군 증원을 갈아마시는 지옥의 군대가 강림하게 됨

심지어 스토커 둥지는 수류탄 하나면 장땡인데 슈리커는 둥지가 세개인데 내구도도 높아서 부수기도 더럽게 힘듬

그래서 지금 이벤트 점령 행성인 포리 프라임은 슈리커와 스토커가 헬다이버의 뒤통수를 후려갈기는 지옥의 마경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