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건또 아님.. 너도 회사를 다녀봐서 알겠지만 ㅋㅋㅋ 팰 월드 자체가 편의점에서 알바하던 놈이 여기저기 포켓몬처럼 ~ ~~무슨무슨~처럼 따라 할 수있는 디자이너 프로그래머 모집해서 짬뽕했더니 이런결과가 나온거라고 알고있음 근데 이게 회사에선 절대 불가능한 일이라 대기업에서 이렇게 해라 저렇게해라 하면 낼 순 있겠지 근데 그러면 결국 짬뽕의 짬뽕의 짬뽕의 프렌차이즈만 나오는꼴이지뭐 ㅋㅋㅋㅋ 결국 팰 월드는 좀 특이한 케이스임 수평 적인 구조 이런거 하나도없이 그냥 "어 ? 너 포켓몬 디자인잘하네 ? 포켓몬이지만 포켓몬아닌 디자인만들어봐" 이런식으로 모집한걸로알고있음 ㅋㅋㅋ

마크나 리썰도 1인개발이지만 대박친거보면

게임개발의 규모와 겜이 재밌냐는 다른 개념일듯

오히려 대기업일수록 경영진이나 주주 입김때문에 여러 요소들에 제약이 더 많을거고

개발의 규모는 게임 볼륨의 크기 정도에서나 차이나는듯

물론 블리자드나 너티독, 닌텐도 그외 국내게임사들 보면 게임업계가 아쉬운것도 맞음

최근 PC때문에 게임성 ㅈ박은게 눈에띄어서 그렇지 독창성있는건 많기야 많았지

그리고 코로나때 게임 암흑기긴 했음

대형 게임사들은 이미 돈벌이만 보고있는거로 보이긴함 게임에 정이없고 걍 돈벌이 수단 결국 마케팅만 하고 팔아먹곤 응 몰?루식 운영이 한두개가 아니잖아 이미 뭐 계속 다들 그러는중인데 뭐 그래서 그중에 1인개발이던 소형개발사던 재밌게 나오면 흥하는이유가 되는거라고생각함 팰월드 전작 크래프토피아도 첨에 나왔을때 젤다짭이니 뭐니 하고 욕엄청 먹었었음 물론 퀄자체도 좀 떨어지는것도 있긴했지만 업뎃도 열심히하고 그랬지만 팰월드같은경우는 배끼는 ip를 잘 활용한거라고생각함 그래서 그만큼 팔리기도 한거같음 포켓몬장르를 적당히 잘 섞어서 버무려 나오니까 너도나도 괜찮게 느끼는거같음

기존의 게임사들이 나태해진것도 맞지만 게임사 입장에서 좀 말하면 미쳐버린 개발비와 개발 기간 탓도 있음 얼마전 해킹으로 유출된 스파이더맨2 개발비가 3억 1500만 달러였고 라챗&클랭크의 개발비는 8100만달러, 스파이더맨1 리마스터 4000만 달러로 나오는등 개발비가 천문학 적으로 올라간 상황인데 성공이 확실하지도 않은 도전 한다? 회사 입장에서는 엄청 어려운 선택일거임

그럼 라리안은 뭐냐? 라고 말할 수 있는데 솔직히 그 방식은 엄청 비정상임 발더스 게이트3가 진짜 초초초 대박쳐서 다행이지 실패했다? 그럼 그냥 회사 문 닫고 사장은 빚더미로 인생 망하는 지름길이라 진짜 야수의 심장을 가진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방식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