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과 급차이 때문에 지금 2가지 고민중임.

 

 

 

1. 파나텍

 

베이스 : CSW V2.5

페달 : 클럽스포츠 V3

휠 : 포르쉐918 RSR

쉬프터 : 파나텍 SQ V1.5

핸드브레이크 : 핸드브레이크 V1.5

 

 

 

가격은 약 270만원.

 

일단 한번 사면 거의 정말 장비병돋지 않는 이상 은 업글하지 않을것 같음.

믿고사는 파나텍으로 정말 휠, 페달, 쉬프터등의 느낌이 매우 좋음.

추후 브레이크 댐퍼, 퍼포먼스 킷 등 튜닝 및 입맛에 맞게 조절할 여지가 많음.

 

단점으로는 잔고장이 많음. 휠 물론 좋은것 누가 모르겠냐만은 엄청 비쌈. (싸도 50만원정도)

세팅을 해줘야 하는게 꽤나 많음.

그리고 존나 비싸다

 

 

 

 

 

 

2. 트러스트마스터

 

베이스, 휠 : TS-PC 페라리 488 챌린지 에디션

페달 : T-LCM

쉬프터 : TH8A

핸드브레이크 : Sparco TSS

 

가격은 약 162 만원

 

 

트러스트마스터 제품들이 꽤나 보편화 되어있어 크게 세팅할 필요가 대부분 없음.

로지텍 버금가는 내구성, 쉬프터의 철컥철컥하는 느낌이 꽤나 묵직하고 조작하는 맛이 있음.

제일 좋은건 Sparco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실제 레이싱에서 사용하는 스파크로 제품을 사용가능.

 

단점으로는 기어의 회전시 톱니바퀴에 맞추어서 턱턱 걸리는 노치느낌

파나텍에 비하면 튜닝용품들이 조금 부족하고 조작감이 파나텍에 비해 떨어짐.

 

 

 

 

 

 

 

 

 

쉬프터랑 핸드브레이크는 브랜드 상관없이 혼용이 가능하니 그런 악세서리류들은 상관 없는데

 

베이스랑 페달을 어떤제품으로 살지 고민중임.

 

가격차이는 무려 백만원이나 나는데

이어폰같은것과 마찬가지로 하이엔드로 가면 갈수록 그 느낌적인게 매우 미세한 차이.

 

 

하지만 파나텍의 클럽스포츠페달은 그 클러치 감부터 너무 실차와 같아서 좋았음. 단점은 겁나게 뻑뻑한것?

 

 

 

 

 

모델 급 차이때문에 가격차이도 심하고 조작시 느낌도 꽤나 차이가 있어서 고민임.

 

심레이싱 하는 게이 있으려나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