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임이 빨간색이 되는 동안 조준 보정 적용
에너지 실드 옆의 무기 홈(?)을 공격해서 빈틈을 만든 뒤 헤드를 쏘는 장면
권총 매그넘이 저격 무기급으로 정확도가 좋은 것도 있지만...
일단 번지에서 만든 헤일로 시리즈(3부작, ODST, 리치)는 조준점이 다른 게임에 비해 매우 큰 원형임 (헤일로4 부터는 안 해봐서 모름)
그래도 대체로 그 원형의 중심으로 발사되는 것 같음
조준 보정도 적 근처에 가면 그냥 에임이 탁 붙어서 정중앙만 존나게 쏘게 되는 그런 게 아니라
적 근처에 가면 달라붙는 경향성(?)이 생김. 그냥 탁! 붙지는 않음 조준 이동하던 느낌 그대로 적을 추적한다고 해야 하나
그리고 조준 보정 작동 시(조준점 붉은 색) 저 넓디 넓은 원형 조준점에 헤드가 들어오면 대체로 헤드샷 쪽으로 보정해 주는 것 같음 완벽히는 아니고
그리고 저격총은 조준 보정 없는 것 같고...
패드에 조준 보정 넣어주면 보통 정조준 시작시 강한 조준 보정을 주고 어느정도까지만 유지되는 방식이 대부분인데 (그래서 한 명 잡고 다시 정조준 하고 반복하는 경우가 많음 패드로 총게임 해본 사람은 이해할 듯)
아니면 씨팔 이게 조준 보정을 넣긴 한 건지 모르겠거나
헤일로는 정조준이 일부 무기에만 제한적으로 들어가다 보니 이런 방식의 조준 보정을 적용한 듯
그냥 보정만 믿고 대강 조준해서 쏴도 맞거나 하지도 않으면서 그렇다고 좆같은 패드로 어렵게 조준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조준 난이도의 밸런스를 잘 잡은 조준 보정인 것 같음
하긴 사실상 현대 콘솔 FPS의 근본인 시리즈였으니...
브루트는 날려죽여야 제맛
인실좀만아
헤일로가 콘솔 FPS 대중화의 아버지 아님?
Propuesta
그랬었지... 이번 인피니트가 다시 그 위상을 찾아주길 바랬는데 시팔 병신같은 결과물에 출시연기라니
인실좀만아
FPS의 아버지 둠
콘솔 FPS의 아버지 헤일로
스토리 FPS의 아버지 하프라이프
삼대장이었는데 시리즈는 제일 많이 나왔는데 정작 명성은 점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