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으로 야외에 방사능이 퍼지는지라
방독면에 판초우의, 후드티, 가죽셔츠, 소방관 하의, 군화, 가죽 장갑으로
온몸 꽁꽁 싸매고 다니니까
진짜 세기말 분위기 장난없다.
좀비들이 낮에는 자고 밤에 뛰댕긴다는 설정으로
해뜰때 실컷 파밍하다가
해지기전에 2층건물에 문 막아놓거나
차타고 사람없는 도로로 나가거나해서 숨음.
진짜 방사능이랑 생체오염으로 폐쇄된 지역에
홀로 살아남는 생존자느낌 ㄱㅇㄷ
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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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째롤랭크아이언4
거 재밌냐? 요새 그런 꿈도 희망도 없는 겜 관심생겨서 할라는데..
개붕이 하나가 개드립 올렸길래 보니까 댓글은 '어쨌든 결말은 좀비에게 물려서 좀비화. 현타와서 접음' 이런 게 있더라고..
그런건 어떻게 타파함?
왈도그
겜자체가 엔딩없이 얼마나최대한 좀비들한테서 오래살아남느냐가 관건일걸?
죽는게 엔딩이라볼수도있겠네
남수단복지부장관
세이브기능 있는 모드도 추가됐음.
글쎄 난 컨셉플레이만 하느라
뒤질거같으면 치트모드쓰고 그러거든.
생존겜에 현타빡시게오는 건 어떻게 못 해.
난 그런 문제 자체를 치트로 막는편이고
대신 파밍으로 인해 아이템이 쌓여가면서 생기는 루즈함을 극복하려고 하지.
캐릭터 섭식률을 높이거나, 아이템 숫자가 매우 적어서 끊임없이 파밍해야 하는 식으로 만들어놓으면
긴장감 유지가 되면서 파밍 자체가 플레이의 목적이 되는지라 끊임없이 플레이가 가능하거든
마리의붕어싸만코
요즘 친구도 할게임 없어서 그런데 둘이서 같이 하면 재밌을라나? 가격도 비싸지 않아서 고민중...
남수단복지부장관
41빌드로 넘어가면서 멀티지원이 일시중단됨.
멀티할라면 너네 둘중 하나가 엑박이나 플스로 컨트롤러를 써서 리모트플레이를 해야함.
마리의붕어싸만코
아쉽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