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온 지 얼마안된 따끈따근한 신차를 시승하게 되었다.
우람한 주포와 잘빠진 몸체를 봐라...
이게 이수지! 이게 소년사랑포지!
사이드에 붙어서 간을 보기로 했는데 생각보다 우리팀 구축들이 1선으로 잘 와줬다.
덕분에 자신있게 플레이 할 수 있게 되었다.
사이드에서 지나가는 헤비들을 쳐준다.
한방에! 반피! 개피!
이런 팀 참 오랜만이다. 헤비들 조져주고 앞을 보는데
구축들이 달려나가고 있는 것 아닌가?
개인적으로 이런 데에 절대 못빠지는 성격이다. 바로 사랑해주러 가도록 하자.
네 옆구리에 소년사랑 한 방!
시원하게 라인을 뚫었다. 개 빡치는 판들 많아도 이런 판 한 번에 기분 좋아지는 건 어쩔 수 없다.
이제 시가지로 돌아가 마무리까지 해준다.
통수5 엉덩이가 보이는데 너무 야해서 쌀뻔했다. 뎀지도 900이나 박아서 환호를 지를 수 밖에 없었다.
암튼 이수, 소년사랑포를 가지고 있어야 정말 빛을 발하는 탱크다.
그리고 나는 흑우다.
3개의 댓글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추적나무
이걸 사네; (너 그런 탱크 타니? 콘)
달빛천사
블루투스 너마저
내 월탱 레전드는 병투로 바펜4호 350m 홀인원해서 풀피 원샷낸거랑
친구랑 듀오해서 15대 잡아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