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시즌마다 복귀해서 몇주 즐기면 다들 접음

극소수의 진성 디창들만 남아서 대균 기록경쟁하고 뭐 그런거지

리니지1을 20년동안 95렙찍는 또라이 새끼도 있는데 똥3을 아직까지하는 병신새끼들도 있는게 이상한건 아니지

시즌초에 빡세게 달려서 랭킹1위 찍어보는 맛? 내가 1위 찍으면 90%의 유저들은 내 세팅을 보고 참고하거나 따라하니까 뭐 그런맛도 있고.. 매 시즌마다 1위찍어서 박제해두는 재미도 있고 그렇지

그래서 스토리 다 깨고 확팩 기다리면서 뽕 좀 뽑다가 확팩하고 접었음

핵 앤 슬래시 장르 좋아하는 사람들은 할만하지

난 리니지 프리섭할때도 혼자 보스잡으러 다니는 재미로 했었는데

존나 빡센 보스 클리어하는 재미도 있겠지만 스킬 한방에 화면 전체 쓸어버리는거에서 오는 쾌감이 있음

2~3시즌마다 복귀해서 파밍ㅈㄴ하고 찍싸고 반복하면 돈값 ㅆㅅ.ㅌㅊ로 뽑아먹음ㅋㅋ

롤 배그 한판끝나면 다시 처음부터 파밍시작인데 왜함?이라는걸로 카운터 칠 수 있는 질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