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 :
1. 메인탱 : 마노 - 라인, 윈스턴, 오리사 밸런스가 좋음. 경쟁자였던 제스처, 페이트가 최근 리그에서 떡락중이라 거의 유력후보수준. 범퍼는 뇌절플레이가 심해서 벤쿠버 아니면 커버가 안됨. 특히 연습기간 짧은 국대에서는 안어울림.
2. 서브탱 : 최효빈 - 세계 3대 디바(짜누, 최효빈, 퓨리) + 스테이지3 결승에서 보여준 압도적인 로드호그 피지컬. 메타변화가 없는한, 오리사 로드호그 조합을 월드컵에서도 써야하는데, 로독을 최근 보여준적이 없는 짜누, 퓨리보다는 확실히 안정적인 선택이 될것.
딜 :
1. 메인딜러(히트스캔) : 디엠 - 최근 상하이 떡상의 주연. 역대 최고의 위도우메이커. 단점이라고한다면, 위도우메이커 대신 솜브라를 사용했을때는 평범해진다는것. 위도우를 꺼낼 수 없는 전장에서는 장점이 많이 옅어질듯. 그럼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위도우 메이커 실력때문에 뽑을수밖에 없음. 후에 언급할 세븐맨 딜러로 커버가 가능하기도 하고.
2. 서브딜러(투사체) : 리베로 - 투사체영웅의 달인. 한조부터 파라, 정크렛까지 못하는게 없음. 최근 띵의 파라 폼이 위협적이긴하지만, 영웅폭이 중요한 서브딜러 특성상 리베로가 더 안정적인 선택이 될것.
3. 세븐맨 : 도하 - 세계 최고의 솜브라. 앞으로 솜브라 메타가 지속될경우, 솜브라를 메인으로 쓸 수 밖에 없는 전장에 투입하면, 굉장히 효과적일것. 디엠과 도하가 번갈아출전하면서 시너지를 내는것도 기대해 볼 수 있을듯.
힐 :
1. 메인힐러 : 슬라임 - 최근 절정의 루시우 피지컬을 보여주고있음. 낙사플레이나 생존 비트카운터 진형붕괴 등등 어느 스텟하나 빠지는게 없음.
2. 서브힐러 : 트와일라잇 - 젠야타와 아나 둘다 굉장히 잘 다루는 모습을 보여줌. 벤쿠버 고승률의 숨은 주역.
다만, 힐 포지션에는 작년 국대 경험이 있는 쪼낙-아나모와 스테이지3 우승팀소속 코마-루피도 있기때문에, 누가될지 장담하긴 힘든상태. 아마 가장 빡센 포지션이 아닐까 생각됨
팔오칠팔이공
할거없는거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