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독학으로 프로그래밍을 배웠거든요 중학교때 비주얼베이직로 시작해서.. C언어로 갈아탔다가 마지막 고등학교졸업하기전에.. 최종적으로 C#을 독학하면서 그런데 이 언어들을 배우면서 게임만드는것보다는 응용프로그램을 만드는작업을 했어요 예를 들자면 윈도우의 메모장이나 계산기처럼 폼으로 된 프로그램이요 아 물론 이런 프로그램을만들었다는건아니고 유틸리티를 만들었다는거죠 사람들한테 의뢰받거나 프로그램 판매대행업체에 올려서 돈을벌거나했었는데 지금은 다른일을하고있어서 잠시중단된상태지만요 지금하는일은요 귀금속 관련일이고 프로그래밍과 전혀 상관없어보이지만서도 연관지으려면 지을수있는게 바로 귀금속하면 제일 떠오르는게 반지 목걸이잖아요? 그런데 그걸 뭘로 만들었겠어요 당연 금으로 만들죠? 그런데 금은 비싸서 관리를 제대로 하지않으면 금손실로인해 보는 손해가 꽤 많은편이에요 그걸 방지하기위해 매일같이 금관리 장부를 작성하는것이죠 저는 그 장부를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서 손쉽게 관리할수있고 한눈에 볼수있게끔 만들었어요 하지만 그 회사가 나에게 시키는일이 너무 가중되어서 저는 견디지못하고 그만두게되었지요 그때가 사회 초년생이었거든요 초년생들 대부분은 나이가 어려요 군대도 다녀와야하구요 그래서 제가 군대를 가게되었다 이말입니다 훈련도에서 헌병병과에 착출이되었지뭐에요 되게 무서웠는데 생각보다 많이 다르더라구요 부조리가 없어서 참 좋았어요 헌병하니까 영창근무가 제일 많이 생각나요 수용자들 관리해야하는데 말을 잘 안쳐들으니까 항상 스트레스를 받았죠 물론 그런 수용자들의 태도를 일지에 다 적어야만했고 시간만되면 노트북으로 교육영상을 틀어줘야하는데 그 영상을 매일 반복틀어주다보니 수용자도 힘들고 나도힘든거에요 그래서 노트북으로 딴짓을하다가 문득생각이든게 게임을 하고싶다는거였어요 군대에서 게임이라하면 오락실빼고는 별로 할게없잖아요? 그런데 제가 위에 적은게 뭐에요 바로 프로그래밍이에요 저는 그때부터 영창 노트북에다가 두가지 게임을 기획했어요 테트리스와 지렁이게임이죠 그 두개의 게임을 기뢱하면서 참 많은시간들이 빠르게 지나갔던거같아요 그에비하면 군대는 참 길지만요 어쨋든간에 노트에 알고리즘을 적어가며 두개의 게임을 만들었어요 그냥 게임만할수있게 만들었게요? 아니죠 랭크시스템을 도입해서 영창근무자들이 서로 경쟁할수있게 만들었죠 하지만 근무자들은 크게 관심을 가짖않자 작은 이벤트를 마련했죠 바로 1등에게만 주는 px무료이용권이요 그러곤 하루가 지났더니 많은 사람들이 랭킹에 등록되어있더라구요 깜짝놀랐습니다 그렇게 저는 1등에게 px를 사주었다는 이야기를 하고싶었습니다
드리퍼2
마리의고양이
이게 조현병인가 하는 그거냐?
Lightningb
내가그랬나요
C#이 그런거만들긴 편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