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다시마공장

주기적으로 피스톤이 자란 다시마를 밀어내고 아래에 떨어진 다시마를 아래 호퍼 마인카트가 회수한다음 그 다시마가 드로퍼로 들어가서 그 드로퍼속 아이템을 펄스를 이용해서 계속 배출함. 다시마가 내가 만들어놓은 유리파이프를 통해서 위로 솟구친 다음 알아서 모임. 가만히 놔둬도 다시마가 모이긴 하는데 효율은 생각보다 별로고 아이템 회수율도 상당히 시원찮음. 그리고 무엇보다 펄스때문에 드로퍼 작동하는 딱딱딱딱 소리때문에 가만히 있을 수 없음. 그래서 그냥 아예 작동중지.

두번째 다시마 공장.

이것도 주기적으로 피스톤이 다시마를 밀어냄. 다시마는 물 타고 쭉 위로 솟구치다가 물 타고 앞으로, 아래로 떨어지게됨. 그거를 호퍼 마인카트가 회수해서 상자에 모아줌.

첫번째 다시마공장의 5배 효율임. 회수율과 스케일 둘다 영향을 준듯함. 감지기로 만들려고 했는데 쓸데없는 비용도 들고 구조도 이상해지고 아이템 회수율도 낮아져서 포기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