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생이 모바일게임 아니었을까하는 의구심이 듬..
만들다보니 잘빠져서 pc버전으로 오버홀한 느낌?
캐릭이동이나 사물과 충돌시 리액션, 탈것의 조작감..
스킬피격경직은 이해하는데 평타에도 과도한 경직이 있고
전투할때 몹의 부자연스러움..
특히 자동이동 켜고 각진곳 비비면서 잘 움직이던 캐릭이
수동에선 뻣대는거 보면..
쿼터뷰라 해도 시야가 넘모한정적이고 스킬사거리도 묘하게 한정적..
시야 조절이야 똥3도 더 확대만되지 축소는 안되긴하는데..
로아는 유달리 더 화면이 좁은느낌이라..
특히 이상한건 지점스킬, 즉 스킬사용위치 지정 스킬 동작방식이
어떤건 바로 마우스위치에 즉발로 나가고 어떤건 시전위치 선택인데
어찌보면 이게 같은 거란 말야..스킬버튼 한번누르냐 2번누르냐..
Npc상호작용 화면도 내캐릭은 뒤통수만 보이고
필드플레이 쌉노잼인데 던전은 개꿀잼..
각종 ui창은 리니지레볼루션 냄새 넘모강하고..
혼돈의 도가니임..재미는 있고..
이제 영벽뚫었으니 더 해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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