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하는 친구 두명이 컴퓨터가 너무 쓰레기라 솔쿼드 하는 기분이다.
한놈은 할때마다 중반이나 후반에 갑자기 튕겨서 사라지는 10시간 미만 배린이고
한놈은 나랑 같이 시작했는데 컴퓨터가 안좋아서 비행기에서 내릴때 건물들 찰흙되서 구조물에 끼거나,
맵 로딩 되서 파밍하고 무난하게 후반 넘어가도,
교전 일어나면 렉걸려서 2초 가만히 서있다가 뒤늦게 총쏘는 나무늘보 새끼임.
그래서 이 두새끼들 평딜 합쳐도 내 평딜보다 낮고 kda 합쳐도 나보다 낮음.
얘들이랑 30판하면서 치킨을 겨우 한번 먹었는데
그판마저도 얘네둘이 강남 아래쪽 머머리산 꼭대기에 있는 애들이 우리 쐈다고 억울해서 싸워야한다고
자기장이 바로 뒷통수에 있는데 엄홍길 메타를 쳐 찍더라.
그래서 내가 무시하고 가야한다고 4번을 연달아 쳐 말했는데
기필코 같이 정상에 올라가서 걔들이랑 교전을 쳐함.
근데 걔들도 쏘니까 자기장 쳐맞으면서 같이 교전을 해줌.
결국 자기장에 서로 다뒤졌는데 흡족하게 쳐 웃으면서 복수 성공했다고 할일 다했다고 빨리 나오라더라.
40명 남았는데 혼자남아서 어떻게하지 이생각하다가. 자기장 밖에서 안에 있는애들 5킬하고
안쪽에 자리잡고 6킬로 치킨먹으니까
관전했는데 500 원 개꿀 이지랄해서 빡쳐서 글씀.
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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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ny
그런데
Janny
그런데
치킨 못먹으면 화내고 그러는거 보니까 걍 못해도 친구들이랑 하는게 더 재밌음.
일부러 총소리내고 주먹으로 한대씩 치고 차로 치고 해도 웃으면서 넘기니까 그게 좋은거지.
Janny
이것도버프해보시지
자비업슴
그런데
노루야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