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판

즐겨찾기
최근 방문 게시판

아 진짜 전화 잘하는 사람이 너무 부럽다

e55201e6 23 일 전 50

 

 

회사 생활 3년차인데도 전화 하는게 너무 힘듦

 

전화할 내용 있으면 일단 메모장에 다 싹 적어놓고

 

전화하면 거기 적힌대로 그대로 읽는데

 

거기서 조금이라도 빗나가면 존나 심장 미친듯이 뛰고, 땀 막 흘러내리고, 말문 막히고

 

그러다가 한 몇초 멍때리고, 다른 사람한테 지적받는게 일상임

 

전화 잘하는 사람들 존나 신기함. 어떻게 저렇게 말을 잘할 수 있지???

 

말이 막 머릿속에서 떠오르나??

4개의 댓글

89882190
23 일 전

니가 아는게 없는 돌대가리라서 그런듯

0
1ff928bb
23 일 전

왤케 긴장하고 삼?

0
c50269f5
23 일 전

윗댓은 걍 무시하고.. 전화 잘하고 못하고의 문제가아닌거같음. 예상하지못한 상황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 큰거같음. 상담 한번 받아봐바

0
4d5dcff9
23 일 전

3년차인데도 그정도로 업무에 지장있는거면 일반적인 상황은 아닌거 같은데 댓글 말대로 가벼운 상담 해보는것도 좋아보임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54797 오늘 예비군 가야해 97e96236 2 분 전 5
1954796 야 너네 지역 신포우리만두는 이거 주냐? 1 e78faecd 2 분 전 9
1954795 산후조리원 왜 가는지 몰랐는데 2 e78faecd 4 분 전 20
1954794 매끼니마다 다른 음식을 먹어야되는 사람있냐 4 9d67f5e5 8 분 전 20
1954793 여초에서 난리난 다이소 ㅈㅇ기구 대용품 ㄷㄷ 3 6123cb18 10 분 전 90
1954792 남매 느낌나는 연예인 ef98653d 12 분 전 44
1954791 ㄷㄷㄷㄷㄷ 이번 시즌 귀칼 남은 장면 미쳤다 ㄷㄷㄷㄷㄷㄷ 5 35350461 12 분 전 28
1954790 군대에서 정보병과랑 통신병과는 원래 한개 아니었을까 3af3dff6 14 분 전 20
1954789 친구 결혼 말리고 싶은데 ㅋㅋㅋㅋ 1 eb6a41fb 14 분 전 42
1954788 요즘 잘나가는 콘이 뭐임 16 2e1900ff 15 분 전 23
1954787 치킨 가게에서 전화 왔다 1 5146c139 15 분 전 19
1954786 후지살 통째로 수비드 해먹으면 맛있음 4 be9ea6f5 18 분 전 18
1954785 예전에 디시에서 멍청한 질문 한 적 있음 8 9d67f5e5 18 분 전 29
1954784 남자가 여성스러운건 왜 욕을 먹을까 8 9d67f5e5 20 분 전 48
1954783 1년에 세금 얼마냄? 1 ce017258 21 분 전 22
1954782 숫닉에 대해 잘 알려지지않은 놀라운 사실들 b0a702a0 22 분 전 16
1954781 갑자기 궁금한데 학교다닐때 4 938e2088 23 분 전 17
1954780 ㄷㄷㄷ 귀칼 7화 40분, 8화 60분 분량 확정 ㄷㄷㄷㄷㄷ 2 35350461 23 분 전 21
1954779 몇살까지 청년이라고 생각함? 15 2e1900ff 24 분 전 31
1954778 군대에서 본 진짜 끔찍한 사건 있냐 3 e78faecd 25 분 전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