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생활 3년차인데도 전화 하는게 너무 힘듦
전화할 내용 있으면 일단 메모장에 다 싹 적어놓고
전화하면 거기 적힌대로 그대로 읽는데
거기서 조금이라도 빗나가면 존나 심장 미친듯이 뛰고, 땀 막 흘러내리고, 말문 막히고
그러다가 한 몇초 멍때리고, 다른 사람한테 지적받는게 일상임
전화 잘하는 사람들 존나 신기함. 어떻게 저렇게 말을 잘할 수 있지???
말이 막 머릿속에서 떠오르나??
4개의 댓글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954797 | 오늘 예비군 가야해 | 97e96236 | 2 분 전 | 5 |
1954796 | 야 너네 지역 신포우리만두는 이거 주냐? 1 | e78faecd | 2 분 전 | 9 |
1954795 | 산후조리원 왜 가는지 몰랐는데 2 | e78faecd | 4 분 전 | 20 |
1954794 | 매끼니마다 다른 음식을 먹어야되는 사람있냐 4 | 9d67f5e5 | 8 분 전 | 20 |
1954793 | 여초에서 난리난 다이소 ㅈㅇ기구 대용품 ㄷㄷ 3 | 6123cb18 | 10 분 전 | 90 |
1954792 | 남매 느낌나는 연예인 | ef98653d | 12 분 전 | 44 |
1954791 | ㄷㄷㄷㄷㄷ 이번 시즌 귀칼 남은 장면 미쳤다 ㄷㄷㄷㄷㄷㄷ 5 | 35350461 | 12 분 전 | 28 |
1954790 | 군대에서 정보병과랑 통신병과는 원래 한개 아니었을까 | 3af3dff6 | 14 분 전 | 20 |
1954789 | 친구 결혼 말리고 싶은데 ㅋㅋㅋㅋ 1 | eb6a41fb | 14 분 전 | 42 |
1954788 | 요즘 잘나가는 콘이 뭐임 16 | 2e1900ff | 15 분 전 | 23 |
1954787 | 치킨 가게에서 전화 왔다 1 | 5146c139 | 15 분 전 | 19 |
1954786 | 후지살 통째로 수비드 해먹으면 맛있음 4 | be9ea6f5 | 18 분 전 | 18 |
1954785 | 예전에 디시에서 멍청한 질문 한 적 있음 8 | 9d67f5e5 | 18 분 전 | 29 |
1954784 | 남자가 여성스러운건 왜 욕을 먹을까 8 | 9d67f5e5 | 20 분 전 | 48 |
1954783 | 1년에 세금 얼마냄? 1 | ce017258 | 21 분 전 | 22 |
1954782 | 숫닉에 대해 잘 알려지지않은 놀라운 사실들 | b0a702a0 | 22 분 전 | 16 |
1954781 | 갑자기 궁금한데 학교다닐때 4 | 938e2088 | 23 분 전 | 17 |
1954780 | ㄷㄷㄷ 귀칼 7화 40분, 8화 60분 분량 확정 ㄷㄷㄷㄷㄷ 2 | 35350461 | 23 분 전 | 21 |
1954779 | 몇살까지 청년이라고 생각함? 15 | 2e1900ff | 24 분 전 | 31 |
1954778 | 군대에서 본 진짜 끔찍한 사건 있냐 3 | e78faecd | 25 분 전 | 37 |
89882190
니가 아는게 없는 돌대가리라서 그런듯
1ff928bb
왤케 긴장하고 삼?
c50269f5
윗댓은 걍 무시하고.. 전화 잘하고 못하고의 문제가아닌거같음. 예상하지못한 상황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 큰거같음. 상담 한번 받아봐바
4d5dcff9
3년차인데도 그정도로 업무에 지장있는거면 일반적인 상황은 아닌거 같은데 댓글 말대로 가벼운 상담 해보는것도 좋아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