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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시민을 위한 정책을 전 혀 안 하는것 같다.

c515322d 13 일 전 34

  전전 정부 부터 지금 정부까지 그리고 국회마저도  시민들이 사는 주거 공간이라던지

피부로 닿는 의식주가 나라 10년 20년 길게는 30년을 내다 보고 이런것들이 경제 관련이 크게 있는건데 전혀 신경을 안쓰고 있는것 같다라고 

생각이 요즘  많이 들고있다.

 

  예전엔 국회의원들이 직접 시민들 소리도 들어주고 그랬는데 요즘은 그런게 싹 사라졌다 . 

몇년전만하더라도ㅓ 내가 직접 의원님 만나러 가서 이러이러한 의견을 내놓으면 긍정적으로 생각 해보겠다고 면담이라도 해주셨는데

요즘은 면담조차 불허하고 시민들의 의견마저 듣질 않으신다 . 사람이 바뀐건지 ... 아니면 원래 안그랬는데 그랬던 척이라도 한건지 ...

 

한달 벌어서 한달 버티는 삶이라도 휴식을 취했을때 의식주 관련하여 생활의 질이 높으면 or 출퇴근 시간이라도 줄어들면,

아무리 업무강도가 조금 강하더라도 경제는 조금씩 나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여지것 그렇게 버텨왔었는데 

최근엔 그런게 전 혀 보이질 않는다.

 

  돈이 많이 안 모이더라도 결혼을 하고 아득바득 살 고 있는 생활이라도 할 수 있고 거기서 조금 더 나아질수 있다는 경제 효과 덕분에 

다들 결혼하고 아이라도 낳을건데, 대한민국의 기술 발전은 하고있지만 생활의 질이 갈 수록 너무 낮아지니 ,

 

결혼을 안하고 아이를 안 낳는것도 결국 생활의 질 문제로 이어져서 여러갈래 가지문제로 조명 되는건데 요즘 나라에서 일 하는거 보면 

마치 박스 안에 한정된 식량 한정된 공간에서 시민들을 던져 두고 얼마나 버티나 실험이라도 하는듯 어떤 반응이 오나 ~ 구경만 하는것 같다.

 

 

 

 

2개의 댓글

2256b8c7
13 일 전

그런걸 왜 나라에서 해주길 바람?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벌면 충분히 풍족하게 살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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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515322d
13 일 전
@2256b8c7

나라에서 해주지 그럼 어디서 해줌 ? 돈 벌어서 적금을 넣든 집을 사든 차를 사도 주거공간이라든지 생활의 질은 점점 낮아지고있는데, 우리집만 보더라도 최근에 빌라 내에서 대표 한명이 나서서 시공사 하청 고소한다고 하더라 출퇴근은 나 차없을땐 1시간30 ~ 40분이었고 5년전에 차뽑아서 겨우 출퇴근시간 30분으로 좁혀졌는데 야근좀만하더라도 걸어다니는 사람은 저녁 생활이 아예없다 돈벌어서 풍족하게 사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 < 이이야기도 사업을 해야하 가능 한이야기고 이 이야기마저 몇년된 이야기다 그럼 결혼은 어떻게 하는데 ? 뭐 죄다 판검사 변호사 의사라도 해야하는말이냐 ? 사업을 할까 ? 모두가 사업할까 ? 정말 세상편한 소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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